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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 인 패션/2022 FW

요즘 꽂힌 미수아바흐브 모자 , 정말 예쁜 니트 모자 , 겨울에는 필수 아이템 , 겨울 악세사리 추천 ,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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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아바흐브 

브랜드 이름이 좀 어렵다. 

요즘 꽂힌 니트 모자... 미수 아 바흐브 

쿠팡에서도 사고 w 쇼핑에서도 사고 

그래서 미수아바흐브 니트 모자가 벌써 3개나 된다. 

동백꽃 필 무렵에서 공효진도 쓰고 나오고 신서유기에서 송민호도 쓰고 나와서 

연예인 협찬템으로도 유명하다. 


 

<< 미수아바흐브 모자를 쓴 그들 >>

 

 

<<미수아바흐브 모자 디자이너 - 김미수 >>

미수아바흐브가 수입 브랜드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한국 디자이너인 김미수가 만든 패션이었다. 

미수아바흐브의 모자 형태와 질감 그리고 핸드메이드로 만든 손끝이 야무지고 

디테일도 유니크하다. 

실제로 보면 정말 더 이쁘고 쓰면 더 더 이쁘다. 

 

 

 

<< 미수아바흐브 니트 모자 >>

 

봄에 쓰려고 산 미수아바흐브의 니트 모자이다. 

송민호가 쓴 니트 모자랑 같은 형태인데 컬러와 소재 그리고 패치된 니트 디자인이 다르다. 

코튼 통사 소재로 꼬임의 형태를 다양하게 주어 만든 디자인인데 

쓰면 머리가 폭 들어가고 챙이 넓지 않아서 시야를 가리지 않아 편하다. 

컬러도 너무 이쁘다. 

쓰고 나가면 다들 어느 브랜드에서 산거냐고 물어보고 

가격도 덩달아 같이 물어본다. 

미수아바흐브 니트 모자고 가격은 13만 원 중반대를 준 것으로 기억한다. 

 

 

모자를 구입하면 코튼 광목으로 만든 파우치 안에 들어서 오는데 

파우치가 요게 쓸모가 많다. 

증정용으로 받은 화장품이나 기타 다양한 소품들을 집어 넣기 편하다. 

 

컬러가 요즘 유행하는 베이지 톤과 카키 톤의 맑은 뉴트럴 계열이라 

그냥 막 코디해도 전혀 어색하지 않다. 

 

미수아바흐브의 라벨도 이쁘다. 

손으로 섬세하게 스티치를 넣은 듯이 이쁜 라벨이다. 

라벨 디자인도 이쁘고 포장지나 기타 도안도 이쁘다. 

마치 프랑스 어느 남부 지방에서 만들어질 것 같은 모자인데 한국 디자이너 손끝에서 만들어졌다. 

 

 

<< 바이 아그네스 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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