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옷장에서 꺼냈어? 레드벨벳 신곡 퀸덤 포스터 , 슬기가 입은 미우미우 가디간, 가을에는 단정한 니트 가디간 패션이 유행!

8월 16일 

레드벨벳 슬기와 조이를 테마로 한 개별 티저를 통해

신곡 퀸덤( Queendom) 발매를 예고했다. 

8월 5일 공개된 슬기는 미우미우의 비스코스 소재의 가디간과 지오메트릭 무늬가 들어간 스커트

프라다의 힐탑부츠와 파우치 벨트를 코디한 모습으로 

레트로 하면서 러블리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우미우의 비스코스 가디간은 약 약 190만 원대 , 스커트는 약 90만 원대 , 

프라다의 힐탑 부츠는 약 100만원대 , 파우치가 달린 벨트도 약 100만 원대의 가격대이다. 

 

<< 레드 벨벳 슬기의 퀸덤 티저 포스터 >> 

 

 

화사하게 인테리어된 자신의 방에서 찍은 듯한 티저 포스터는 

90년대의 하이틴 스타처럼 보인다. 

디지털이 거의 없이 아날로그적인 소품들로 배치된 슬기의 티저 포스터는 

색감 역시 약간 다운시켜 연출되어 레트로적인 분위기이다. 

 

 

 

<< 레드벨벳 퀸덤 (Queendom)스케줄 표 >> 

레드벨벳의 퀸덤 스케줄표 역시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는데 

60년대 미국 방판 잡지를 보는 듯 구성되어 있다. 

러블리한 색감과 걸들이 좋아할만한 예쁜 소품들로 화면을 채우고 

매일매일 오프닝을 향한 레드벨벳의 스케줄이 설명되어 있다. 

 

 

 

---

 

 

엄마들의 옷장에서 꺼내 왔을 것 같은 레트로 한 분위기가 가득한 미우미우의 니트 가디간 

점잖고 올드하며 단정한 스타일의 니트가디건이지만

레드벨벳의 슬기가 입으면 사랑스러운 하이틴 스타들의 로맨틱한 스쿨룩이 된다. 

신기하다. 

 

 

<< 미우미우의 니트가디간 >> 

 

 

 

<< 2021 가을 겨울 니트 가디간 패션 유행 >> 

l

올 가을 유행할 아이템 중 최고의 히트 소재는 바로 니트 

니트로 디자인된 가디간 스커트 팬츠는 90년대 레트로 한 분위기와 잘 어울리며 

다시 돌아온 스쿨 걸 룩에서 영감을 받았다. 

엄마들의 옷장에서 꺼내 입은 듯한 올드한 디자인의 니트 가디건들은 

허리까지 올라오는 배기팬츠 , 사이드가 슬릿 된 펜슬 스커트 , 플리츠스커트 등과 코디해서 입어야 한다. 

 

 

<< 다시 돌아온 2021년 가을 겨울 니트 아이템 >> 

배기 데님 팬츠와 코디한 꽃 까라 니트 가디간 

톰 브라운의 2021년 가을 겨울 컬렉션에서 선보인 니트 가디간 

2000년대 힙합 걸이 연상되는 니트 가디간과 미니스커트의 코디 

클롭 된 니트 가디간과 데님 스커트 

플리츠 스커트와 코디한 니트 가디간 

니트 가디간 원피스의 올 세트 스타일 

러블리한 스쿨 걸 룩 스타일 

 

 

 

<< 바이 아그네스 루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