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핑크 로제는 생로랑과 너무 잘어울리네 , Saint Laurent과 Rose 2021 f/w 패션 잡지 화보

블랙핑크 멤버들은 전부 글로벌 브랜드의 엠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다. 

생 로랑의 뮤즈는 로제 

2021 f/w잡지 화보에 로제가 생 로랑의 가을 신상품을 입고 등장했다. 

무엇을 입어도 이쁘지만 생로랑의 고급스럽고 시크한 분위기를 더욱 멋지게 연출해낸 로제 

 

<< 2021 f/w 블랙핑크 로제와 생 로랑 화보 >>

- Saint Laurent , Rose - 

 

타탄 체크패턴의 짧은 기장의 가디간, 화이트 컬러의 블라우스 , 

지퍼 디테일이 와일드한 실버 컬러의 미니스커트 모두 생 로랑의 제품 

 

보디 슈트와 함께 코디한 스팽글과 트리밍이 달린 블랙 자켓과 

허벅지까지 올라오는 사이하이 부츠 , 

체인장식의 진주 목걸이와 십자가 펜던트는 모두 생 로랑 

 

실버 컬러의 미니 스커트와 짧은 기장의 미니 카디건 

와이드 카라가 달린 스카이 컬러의 블라우스 모두 생 로랑 

 

인강 생로랑이라는 수식어가 괜히 붙은 게 아닐 거라는 생각을 가지게 한 화보 컷 

벨벳 소재로 만들어진 스타킹과 

페이크 퍼 소재로 디자인된 미니멀한 원피스를 입은 로제는 

생 로랑의 이미지를 한층 더 시크하게 끌어올리고 있다. 

눈 빛하나 포즈 하나가 흡인력과 멋짐을 가지고 있다. 

보디 슈트에 커다란 리본 장식이 달린 디자인을 누가 이렇게 멋지게 소화할 수 있을까? 

순수한 퇴폐미 ? 이렇게 표현하면 화보의 스타일과 어울리는 단어가 될까? 

 

 

로제는 생로랑과 너무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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