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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쥬시 꾸띄르와 핑크가 대표 브랜드였던
벨벳 트레이닝 세트 패션을 선보인 제니
8월 11일 공개된 제니 인스타에서 카키 컬러의 벨벳 트레이닝 세트와 오렌지 컬러의 선글라스를 끼고 등장했다.
이 착장을 두고 다시 벨벳 트레이닝 세트가 돌아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제니가 입은 사복 패션은 멋졌다.
@jennierubyjane
제니 패션
오렌지 컬러의 선글라스는 젠틀 몬스터
카키 컬러의 벨벳 트레이닝 세트는 익스파이어드 걸
expired girl
제니가 입은 벨벳 트레이닝 세트는 현재 우신사에서 판매 중이다.
짧게 크롭된 기장에 여유 있는 핏의 후드가 달린 상의 디자인과
밑단으로 갈 수 록 퍼지는 벨보텀 디자인의 팬츠 디자인
그리고 화려한 자수 장식와 스팽글 장식으로 벨벳의 소재감을 살린 디테일까지
00년대의 감성 그대로이다.
벨벳 트레이닝 세트는 스포티브한 브랜드에서 거의 다 출시될 정도로 메인 아이템이었다.
<< 익스파이어드걸 , expiredgirl >>
<< 익스파이어드걸의 벨벳 트레이닝 세트를 착용한 셀럽들 >>
2000년대 세기말 감성이 두드러지던
과장될 정도로 화려하고 현란한 스포티즘이 다시 부활하고 있는 지금!
제니의 파워로 다시 벨벳 트레이닝 세트의 유행이 시작될지 궁금해진다.
<< 바이 아그네스 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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