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연의 니트 가디간 >>
태연은 볼때 마다 빛나는 화사함을 온몸으로 발산하는 것 같다.
싱싱한 푸른 잎처럼 좋은 공기를 내뿜는 그런 태연
오랜만에 태연의 인스타에 올라온 사진
화사한 태연과 너무 잘어울리는 니트 가디간
예쁘고 사랑스러운 컬러들이 블링블링하게 들어간 귀여운 패턴이 촘촘히 인타샤로 편직 된
니트 가디간은 소년 소녀시절 할머니가 엄마가 떠준 스웨터처럼 빈티지하고 추억 가득한 느낌이다.
사랑스러운 태연이 입은 이 예쁜 니트 가디간은 house of sunny
브랜드 이름도 정말 좋다.
입기만 해도 행복하고 즐거운 일이 가득 생길 것 같다.
영국에서 온 소녀 감성의 브랜드 house of sunny
인스타 셀럽들이 이쁘게 착장을 하고 찍은 사진 들 중에서 house of sunny가 가장 잘 어울리는 사람은
"태연이다. "
<< house of sunny >>
하우스 어브 써니의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디자인이 몇 장 보이지 않는다.
하우스 어브 써니는 지속 가능성을 실천하는 몇 안 되는 브랜드로
빠르게 움직이고 대량의 쓰레기를 방출하는 패스트 패션에 반해 소량만 제작하는 브랜드이다.
지속 가능한 직물 및 제조 방법을 사용하여 소량 제작하기 때문이다.
옷을 만들고 남은 원단과 재료드을 소진시키기 위해 house of sunny는
액세서리와 라벨 그리고 택을 만드는데 재사용한다.
참으로 착한 브랜드가 아닐 수 없다.
많은 인스타 셀럽들이 house of sunny를 사랑하는 것은 지속 가능한 패션을 위한 노력과 더불어
하우스 어브 써니가 주는 사랑스러움과 행복함에 있다
밝고 화사한 컬러는 아무리 우중충한 날씨라도 가뿐히 행복하게 견딜 수 있는 에너지를 준다.
태연이 입은 가을 유행 아이템 중 하나인 니트 가디간의 가격은
110유로
15만원을 조금 넘는 가격으로 비싼 가격대는 아니다.
인타샤로 편직 된 가디간이라 비싼 가격대일 줄 알았는데 의외로 가격마저 착하다.
그래서 써니 어브 하우스 직구가 그렇게 많은 이유구나 ~
태연이 입어서 더 사랑스러운 house of sunny
행복한 기분이 들고 스스로도 행복해지는 그리고 지속 가능한 패션을 위해 지구도 행복해지는 멋진 브랜드이다.
<< 바이 아그네스 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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