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ingalondon >>
밍가 런던
Mingalondon
멀티 스트라이프에 귀여운 무늬가 인타샤 된 클롭 된 니트 , 허리선이 내려간 약간 루즈한 코튼 팬츠
빈티지해 보이는 카키, 오렌지, 핑크의 컬러 조합
90년대 말 시슬리나 나이스클랍 , 올리브 데 올리브에서 보였던
레트로 하면서 귀여운 걸리시한 스타일이 가득한 밍가 런던
<<MZ 세대들을 유혹할 패션 브랜드 , Mingalondon >>
Y2K패션을 논할때 절대 빠질 수 없는
워크 팬츠 - 일명 건빵 바지 -와
클롭 되고 타이트한 저지 티셔츠 그리고 티셔츠 앞에 프린트된
고어스러운 분위기가 가득한 스트리트풍의 아트웍
밍가 런던에서는 Y2K 패션을 새롭게 해석한 MZ세대들의 패션이 가득하다.
90년대 말 베네통과 시슬리, GAP에서 보이던
멀티 스트라이프 패턴이 들어간 쫄쫄이 니트
입는 순간 볼륨감이 확 살아나면서 글래머러스하게 보이는 효과가 만점이 아이템이다.
골지 조직의 니트는 무한대로 늘어나기 때문에
스판이 들어간 저지소재와 다른 편안함을 준다.
귀여운 동물, 식물, 꽃 캐릭터는 밍가 런던이 특징이다.
누가 봐도 와 ~~~ 구염 뽀뽀하고 싶을 만큼
동심이 가득한 캐릭터가 들어간 니트는
MZ 세대의 정서와 잘 맞아떨어진다.
밍가 런던에서 만나볼 수 있는 아가일 패턴이 들어간 레트로 한 니트 베스트와 V-넥 니트
낡았지만 편안해 보이는 컬러 블록이
90년대 아메리칸 스타일의 스쿨걸룩이 연상된다.
Mingalondond은 가격대도 부담스럽지 않다.
지금 세일 중이고 이쁜 아이들은 솔드 아웃
핫 딜도 진행중이고
세일하는 거 보면 우리나라 브랜드와는 좀 다르게 통이 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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