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우 인 패션/2022 SS

발렌시아가와 심슨가족이 만난 2022 SS Balenciaga Fashion Show

반응형

메가 브랜드와 메가 브랜드가 만나 서로 윈 윈 하는 콜라보를 진행하는 것은 이제 흔한 일이지만

애니메이션 장르와 패션 쇼 장르가 만난다는 것은 

상상이 되지 않는 일이다. 

그런데 이 엄청난 기획을 발렌시아가와 심슨가족이 만들어내어 

2022 SS 파리 패션 위크 중 가장 센세이션 한 이슈를 만들어내며 서로가 서로를 응원하고 

계속 콜라보 제품을 출시하는 시너지를 발휘하고 말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ZmRg9N3e_Xg&t=4s 

 


뎀나 바질리아와 같이 등장한 스텝이 입은 블랙 후드 티셔츠는

발렌시아가 2021년 FW제품이다. 

발렌시아가와 소니 플레이스테이션에서 공개된 모델이며 

인터넷에서도 판매되고 있는 아이템이다. 

 

비행기 안에서도 열심히 재단을 하고 있는 모델리스트가 입은 

블랙과 레드의 체크 브랭킷 케이프는 2021 FW 제품이며 

현재 판매중인 아이템이다. 

 

 

발렌시아가를 유명하게 만든 스피드 스니커즈는

2021년 FW 시즌 2.0이 출시되었으며 

가격은 120만원을 넘는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2021년 FW 발렌시아가의 상품 외에도 

심슨 가족의 패션쇼에 초대된 유명한 셀럽들의 패션 또한 눈에 들어온다. 

패션쇼의 가장 앞자리에 앉아 블랙과 레드의 화끈한 코스튬을 보여준 셀럽은 

킴 카다시안과 칸예 웨스트 

그들은 2020년 할로윈데이떄 발렌시아가의 코스튬을 보여주었다. 

지금은 헤어져 다시는 볼 수 없는 두 사람의 예전 모습이다. 

 

 

셀럽중에 저스틴 비버도 등장한다. 

2019년 착용한 오버사이즈 데님 재킷과 블랙 티셔츠를 입고 쇼에 참석했다. 

 

 

눈길을 끄는 안나 윈투어 

그녀는 2018년 영국의 여왕과 함께 SS 패션쇼를 관람했는데 

그때 입었던 드레스가 바로 2018년 알렉산더 맥퀸의 디자인이었다. 

 

 


이제 본격적인 패션쇼가 시작되고

심슨 패밀리들의 화끈한 런웨이가 펼쳐진다.

클랜시 위검이 입은 발렌시아가의 pe-fall2021

 


모에 시슬락은 2017년 발렌시아가의 ss 오버사이즈 재킷을 걸침 


패티 부비에는 2016년 발렌시아가의 fw 오버사이즈 다운을 착장 
셀마 부비에는 2018년 유리병모양의 발렌시아가의 fw 코트를 착장 


줄리오는 2018년 fw 발렌시아가의 여우털 코트와 오버사이즈 다운을 착용 
아네스 스키너는 2020년 fw 도트무늬 플리츠 투피스를 착용 


리사 심슨은 2022년 발렌시아가의 리조트의 레드컬러의 볼륨 드레스를 착용 


웨이론 스미더스는 2020년 발렌시아가의 fw 피트된 레드 드레스를 착용 


쌍동이인 테리와 셰리는 2020년 ss 발렌시아가의 벨벳 볼륨드레스를 착용 


호머는 발렌시아가의 2020년 오버사이즈 다운을 착용 


최신 디자인은 2021ss 빈티지 후디와 데님도 등장 


피날레를 장식한 마지 심슨은 발렌시아가의 2020 ss 컬렉션을 착용 

 

발렌시아가와 심슨패밀리의 더 다양한 협업 제품이 지금 인터넷 시장을 달구고 있다. 

 

 

 

<< 바이 아그네스 루이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