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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 인 패션/2023 SS

2023년 골든 글로브 Golden Globes 레드 카펫 베스트드레스, 역대 레드카펫 드레스를 입은 스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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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 참석한 역대 레드카펫

베스트 드레스를 입은 스타들 >> 

 


캘리포니아 비버리힐스에스는 올해 최고의 영화와 TV 드라마와 쇼를 선정하는 골든 글로브 시상식이 열렸다.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이 외국영화상에 수상이 점쳐졌지만 아쉽게도 다음을 기야해야 한다. 

올해 최고의 영화와 드라마 그리고 쇼를 선정하는 시상식인만큼 

골든 글로브에 참석하기 위해 레드카펫을 밟은 스타들의 베스트 드레스 역시 관심이 크다. 

어떤 드레스가 2023년의 역대급 베스트 드레스가 될까? 

스타들이 입은 드레스만큼이나 스타들에게 드레스를 입힌 브랜드와 드레스 역시 엄청난 관심을 불러일으킨다. 

구찌, 샤넬, 루이비통, 아르마니, 오스카 드 라렌타 등등 

이제까지 많은 스타들에게 드레스를 제공한 브랜드의 위치만 해도 정말 최상위 버전이다. 

 

넷플릭스 드라마 애나 만들기에서 주인공을 맡아 애나의 사기꾼 기질을 미친 연기로 보여준 줄리아 가너 

흑발로 변신했던 그녀였기에 처음에는 몰라봤다. 

애나의 히어로인 그녀가 선택한 드레스는 바로 구찌 

블링블링한 베이비 핑크 컬러에 스팽글로 라인을 강조하고 밑단이 물결처럼 퍼지는 근사한 드레스를 선택했다. 

 

역시 양자경 

동양인 스타가 보기 힘든 할리우드에서 아직까지 양자경의 이름은 대단하다. 

그녀가 선택한 반짝거리는 블랙 드레스는 아르마니 

우아한 그녀의 미소와 너무 잘 어울리는 스타일을 택했다. 

 

앤드류 가필드는 오렌지 컬러의 제냐 슈트를 입었다. 

오랜만에 만나는 앤드류 가필드 .. 스파이더맨의 쫄쫄이를 벗고 제냐를 입었는데 여전히 미소년이다. 

 

 

<< 2023년 골든 글로브 Golden Globes 레드 카펫 베스트 드레스>> 

90년대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앳되고 아름다웠던 클레어 데인즈 

어느새 그녀도 성숙한 나이에 접어들었지만 여전히 우아한 금발과 환한 미소를 가지고 있다. 

여리 여리 했던 그녀 답게 선택한 드레스도 정말 너무 아름답다. 

꾸띄르 작품이라고 한느데 놀랄 만큼 섬세하고 멋진 드레스를 선택했다. 

 

 

마고 로비가 선택한 드레스는 샤넬 꾸띄르 

그녀의 늘씬한 몸매와 자신만만한 웃음이 멋지다. 

아래는 프린지로 장식되었고 시스루로 디자인된 홀터넥과 베이비 핑크가 아름다운 드레스다. 

 

시상식 드레스를 선택하는데 정말 탁월한 미셸 윌리엄스 

그녀는 구찌를 입었고 물결치는 햄라인마다 반짝거리는 스팽글이 그녀의 금발과 너무 잘 어울린다. 

레드카펫에서 더 멋진 미셸 윌리엄스 

연기도 물에 오르고 .. 아직까지 그녀를 보면 히스 레저가 자연히 떠오른다. 

브로큰 마운틴 백의 이미지가 강해서 그런가? 

그동안 미셸 윌리엄스의 영화를 많이 봤는데도 아직까지 히스 레저라니... 미안합니다. ㅠㅠ 

 

 

에디 레드메인은 왜 이런 헤어스타일을 했을까?

발렌티노의 근사한 슈트를 입고 어정쩡한 자세로 서 있는 컷이 찍혀서 안스럽지만

발렌티노의 슈트는 너무 멋지다. 

특히 큰 사이즈의 동백 코르사주는 갖고 싶을 정도 

 

 

와칸다의 공주도 골든 글로브에 참석하다. 

그녀는 프라다를 입었다. 

 

 

리한나는 화려한 스키야파렐리를 입었다. 

어디서나 눈에 들어오는 드레스를 입어서 화제였던 리한나 

근사한 벨벳 가운과 가슴을 강조한 튜브 드레스가 섹시하다. 

 

 

얀야 테일러의 전성기이다. 

금발의 아름다운 그녀는 디올을 입었고 

원색의 드레스가 이렇게 잘 어울리는 스타가 있을까? 

심플한 디올의 드레스인데도 그녀가 입으니 화려하고 시크하다. 

 

여러분이 골르신 골든 글로브 베스트 드레스는 무엇인가요?

저는 미셸 윌리엄스의 구찌를 선택하고 싶네요 

 

<< 골든 글로브 레드 카펫 역대급 베스트 드레스 >> 

 

드레스의 여왕 케이트 브란쳇 - 2014년의 모습이다.
차가운 얼음 마녀였던 틸다 스윈튼
시카고로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한 르네 젤 위거
클레어 데인즈의 리즈 시절 - 정말 청순했던 그녀
이자벨라 롯셀리니 , 어머니인 잉그리드 버그만과 정말 닮았다.  오랜 기간 랑콤 모델 1997
1992년의 이자벨 루퍼트 - 지금의 그녀와 좀 많이 다른 모습 : 진짜 청순
1991년의 줄리아 로버츠 - 진짜 그녀를 빼면 90년대 영화를 이야기 할 수 없다.
이때는 정말 신선하게 아름다웠던 앤디 맥도웰 - 1991년도의 골든 글로브 시상식장의 패션
엇 이게 누구시더라 ? 우피 골드버그의 골든 글로브 시상식 패션
1987년 시고니 위버의 골든 글로브 시상식 패션

 

역시 1957년의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골든 글로브 시상식 패션이 눈에 들어온다.

그녀는 살아생전 할리우드의 여왕이었고 역대급 미인으로 불렸다. 

아직도 그녀의 아름다움이 회자될 정도로 보석처럼 빛나던 그녀 

스타가 되기 위해 태어났다는 말은 바로 엘리자베스 그녀를 두고 한 말일지도 

 

 

<< 바이 아그네스 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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