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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 인 패션/2023 SS

여름 쿨톤이 온다, 2023 봄 패션 유행 컬러 , 2023년 SS 패션 트렌드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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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유행을 점치는 팬톤에서 올해의 컬러로 비바 마젠타를 선정했지만

패션에서는 다른 이야기인 것 같다. 

여름 쿨톤 

바로 탄산수처럼 톡쏘고 시원시원한 청량감이 가득한 여름쿨톤의 유행이다. 

어떤 컬러가 여름 쿨톤인지 그리고 어떤 패션에 사용되는지 2023년 SS 패션 트렌드를 통해 분석하고 정리했다. 

 

<< 여름 쿨톤이 유행인 2023년 봄 여름 유행 컬러 >> 

청량감 가득한 컬러인 여름 쿨톤 

블루와 코발트 그리고 민트와 연한 올리브 컬러가 메인이다.

 

 

 

<< 루이드로잉의 패션 유튜브 - 여성복 봄 패션 트렌드 10>>

https://youtu.be/Q7OolknIajk

 

 

 


 

<<2023년 봄여름 유행 컬러 - 여름 쿨톤 >>

 

공기와 같은 블루인 팬톤 컬러 14-4122,

약간 그레이기가 도는 민트인 팬톤 컬러 14-6011,

네이비 코발트 컬러인 팬톤 컬러 14-4036,

애시드 한 스카이 컬러인 팬톤 컬러 14-4160,

이렇게 4개의 팬톤 컬러가 봄여름에 유행할 여름 쿨톤으로 제시된다. 

 

 

<< 공기와 같은 블루 - 여름 쿨톤 패션 유행 >>

공기처럼 가볍고 투명한 블루이다. 

속이 비치는 시스루 소재인 망사와 실크 그리고 쿨 울에 사용되어 청량감을 준다.

보기에도 가볍고 시원한 느낌을 준다.

 

 

 

<< 애시드한 스카이 컬러인 팬톤 컬러 14-4160 >>

얼른 바다로 뛰어가고 싶을 만큼 바다와 해변의 풍경이 연상되는 블루 컬러이다. 

이름도 너무 이쁜 스카이라이트 

jw 앤더슨은 돌고래와 해변의 풍경을 그대로 디지털 프린트로 옮겨와서 대양의 아름다움이 그대로 패션으로 전달된다. 

보테가 베네타가 이런 스카이블루 컬러를 많이 사용한 패션을 선보였는데 

프린지 원피스와 역시 프린지 스커트에 화이트로 코디하거나 

브라운 컬러로 코디해서 현대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준다. 

톡톡 튀는 컬러이지만 지금 딱 유행인 컬러라 새롭고 신선하다. 

레드와 코디해도 정말 멋질 듯 

 

 

 

<< 약간 그레이기가 도는 민트인 팬톤 컬러 14-6011 >>

레트로한 이미지가 확 풍기는 그레이드 제이드 

크리스토퍼 케인이 가장 잘 쓴 컬러이기도 한다. 

하늘 하늘한 실크 오간자 소재에 화이트 컬러의 레이스를 트리밍 한 원피스와 점퍼 슈트는 너무 이쁘다. 

크리스토퍼 케인의 블레이저와 주름 스커트의 코디는 컬러 코디의 정석이다. 

톤온톤 배색의 재킷과 셔츠 그리고 보색 되는 라일락 컬러의 스커트 매칭은 시크하고 세련미 그 자체다. 

 

 

 

<< 네이비 코발트 컬러인 팬톤 컬러 14-4036 >>

펜디가 대표적으로 제시한 컬러이다. 

무겁지 않은 네이비 코발트 컬러는 바다의 컬러이면서 도시적이다. 

네이비 대신 입을 수 있는 패션 컬러이면서 그레이와 화이트 그리고 핑크와 배색하면 너무 잘 어울린다. 

데님 브랜드인 디젤도 네이비 코발트의 여름 쿨톤을 사용하여 

데님의 이미지와 함께 트렌디한 감성도 같이 만들어 내었다. 

 


https://designerrui.tistory.com/252

 

2023년 유행 패션 트렌드 , 여성스럽게 데일리 룩을 입자 , 봄 패션, 봄 코디

2023년 봄 패션은 작년과 확실히 달라졌다. 편안함과 미니멀함을 강조하던 작년까지와 달리 올해는 미니멀대신 맥시멀리즘이 유행이고 편안함의 대명사였던 저지 트레이닝 세트 대신 셔츠와 팬

designerrui.tistory.com


진짜 이쁜 여름 컬러 여름 쿨톤 

톡톡 쏘는 청량감이 시원한 컬러이다. 

작년 미친 폭염으로 괴로워하던 유럽이라 그런지 컬러와 소재는 정말 시원시원하게 디자인했다. 

특히 보테가 베네타의 런웨이에서 볼 수 있는 무대는 청량감 그 자체 

진짜 시원 시원 하다. 

 

<< 바이 아그네스 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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