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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 인 패션/2023 FW

심플하지만 너무 고급스럽다. 2023년 FW 가방 유행 트렌드 분석, 패셔너블한 악세사리 코디는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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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FW 유행 가방 트렌드 분석 >> 

 

<< 올 가을 겨울에 유행하는 가방의 컬러  >> 

1. 블랙 

올 2023년 FW에 유행이 점쳐졌던 브라운 컬러 계열의 가방 디자인
올 2023년 FW에 유행이 점쳐졌던 브라운 컬러 계열의 가방 디자인

블랙과 더불어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올해의 가방 컬러는 바로 브라운이다. 
초콜릿처럼 다크 한 매력을 주는 브라운 계열과 모카커피처럼 마일드한 감성을 주는 부드러운 브라운 컬러가 대세이다. 
블랙 가방처럼 브라운 컬러의 가방도 다양한 스타일과 잘 어울리지만 가장 돋보이게 착장 하는 코디 방법은 바로 

톤온톤 컬러로 매칭하는 것이다. 
베이지와 아이보리 계열의 아우터와 함께 든다면 럭셔리하고 우아한 매력 그리고 성숙한 여성미를 가득 발산할 수 있다. 

 

2. 오렌지 

2023년 가을겨울에 핫한 트렌드 컬러로 떠오른 오렌지
2023년 가을겨울에 핫한 트렌드 컬러로 떠오른 오렌지

블랙과 브라운 계열의 가방처럼 많은 사람들이 베이식으로 사랑하는 컬러는 아니지만 
오렌지 컬러로 디자인된 가방은 엣지있는 스타일을 연출해 준다. 
포인트로 톡톡 튀는 오렌지 컬러 계열이지만 톤은 밝지 않다. 
브라운이 섞인 차분한 톤의 오렌지 계열의 컬러는 깊이감이 돋보인다. 

 

3. 블랙 

2023년 유행하는 가방 디자인은 딱 어깨에 맞게 메는 숄더백 디자인

올해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블랙 컬러 패션이다. 
블랙 컬러 패션을 통일감 있게 보여주고 있는 것은 바로 같은 컬러의 가방을 선택하는 것이다. 
숄더백, 탑 핸들백, 호보백, 미니백, 퀼팅 백 등등 블랙 컬러로 출시되지 않는 아이템이 없을 만큼 블랙은 가장 강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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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가을겨울 핫한 명품 브랜드에서 출시된 가방 디자인 >>

<< TOD'S 토드 >> 

223년 사각의 엣지 있는 클래식함을 보여주고 있는 토드의 사각 숄더백

올 가을 겨울도 여전히 올드머니의 강력한 유행으로 미니멀하면서 클래식한 스타일이 돋보인다. 
변하지 않는 스퀘어 백을 좋은 소재의 가죽과 완성도 높은 장인정신으로 만들어내는 브랜드가 상승세이다. 
토드 역시 그런 브랜드로 가죽의 질감을 잘 살려내며 가방이라는 정형성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무엇보다 토드백은 묘한 브라운 계열의 컬러가 인상적이다. 

부드러운 가죽 소재의 질감을 잘 살린 토드 탑 핸들 스퀘어 백
사이즈가 큰 스마트폰을 넣어도 좋을 만큼 세련된 사각의 정형성을 보여주고 있는 2023년 TOD'S의 가을 겨울 핸드백


<< 2. 막스마라  >> 

2023년 막스마라의 강ㄹ 겨울 숄더백 디자인 - 부드러운 곡선이 주는 우아함이 돋보이는 디자인이다.
라벤더 컬러와 잘 어울리는 브라운 레드 계열의 사각 스퀘어 백이다. 독특하고 부드러운 외관이 아름다운 막스마라의 백이다.

막스마라는 심플하지만 볼드한 스타일의 핸드백 디자인을 보여준다. 
아무것도 없는 디테일은 심플하지만 스트랩 부분은 볼드한 굵기를 보여준다. 
스웨이드 소재를 사용하거나 반짝거리는 소가죽을 사용하여 고급스러우며 
심플한 디자인에 핸들 스티치를 넣어 빈티지함과 핸드크래프트를 강조하고 있다. 
라벤더와 페일핑크가 브라운 레드 컬러와 잘 어울리는지 이번 막스마라 컬렉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몰 사이즈의 사각 스퀘어 백을 선보인 막스마라의 2023년 컬렉션


<< 3.미우미우 >> 

미우미우에서 출시한 호보백 디자인 , 양각으로 처리한 미우미우 로고가 포인트이다.
미우미우의 가장 유명한 핸드백 -  완더 마테라쎄


<< 4.보테가 베네타 >>

보테가 베네타의 칼리메로

더한층 젊어진 소비자들을 위해 보테가 베네타가 선보인 새로운 가방인 칼리메로 백이다. 

독특한 가죽 직조 공정을 통해 하나의 예술작품처럼 보인다. 

긴 줄을 꼬은 가방의 손잡이는 숄더백으로도 멜 수 있으며 크로스백으로도 연출할 수 있다. 


 

5.구찌 

구찌 카프스킨 홀스빗 체인 핸드백

2023년 가을 구찌쇼에서 보여준 홀스빗 체인 핸드백은 90년대 톰 포드의 영광을 재현하고 있다. 
T 자형의 길쭉한 외관에 엄청나게 큰 말빗 로고 버클과 볼드한 체인 장식으로 유명했던 가방이다. 
시크하고 모던한 디자인은 밀레니엄 시대를 관통하여 지금에도 여전히 유효한 디자인이다. 

 

구찌 남성 컬렉션에서 선보인 디오니소스 백

 

구찌 재키백

 

 

2023.10.03 - [나우 인 패션/2023 FW] - 올 겨울에는 길고 두툼한 다운을 구매하세요, 2023년 여자 겨울 다운 패딩 자켓 코트 유행 패션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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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충전제가 들어간 패딩 재킷이나 코트를 떠올리면 가로 줄의 퀼팅선이 먼저 연상된다. 올 겨울에는 다운 패딩을 완성시켰던 아웃도어 느낌의 가로나 세로 혹은 다이아몬드의 퀼팅선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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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30 - [나우 인 패션/2023 FW] - 뒤돌아보게 만드는 그들, 콰이어트 럭셔리를 보여주고 있는 2023년 가을 보테가 베네타

 

뒤돌아보게 만드는 그들, 콰이어트 럭셔리를 보여주고 있는 2023년 가을 보테가 베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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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돌아온 레트로 백 - 올 가을 겨울 가방 디자인 추천 >> 

생로랑의 다운타운 핸드백

2000년대 이브생로랑에서 출시하고 바로 많은 서브 브랜드로 퍼졌던 숄더백이다. 

직사각형의 부피감이 있는 백으로 지퍼와 아이렛을 사용한 터프한 디테일과 
소가죽의 질감이 그대로 드러나는 데일리 여행용 백이다. 

이제 생로랑의 다운타운 핸드백으로 다시 출시되었다. 

블랙 양가죽 소재로 제작되어씅며 역시 메탈 지퍼와 메탈 아이렛으로 중성적인 느낌을 강조한다. 

보테가 베네타의 만두백 안토니올리

만두백으로 불리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보테가 베네타의 안토니올리 탑 핸들백이다. 

매끈하게 잘 빠진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운 보테가 베네타의 인트레치아노 기법과 더불어 
캐러멜처럼 달콤한 체스트넛 브라운 컬러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좋은 감촉의 가죽 소재와 스마트하게 빠진 디자인으로 다양한 스타일과 잘 코디가 된다. 
블랙과도 어울리고 아이보리와 어울리며 카키 컬러와도 너무 잘 어울리는 묘한 느낌의 체스트넛 브라운 컬러로 
가지고 싶을 만큼 멋진 스타일과 고급스러운 아름다움을 풍기고 있다. 

 

 

생로랑의 퀼팅 푸퍼 백

생로랑의 루루 푸퍼백이다. 
초콜릿 컬러의 양가죽 소재로 가죽 숄더 패드와 골드 체인으로 디자인된 사각형의 구조를 가진 백이다. 
부드러운 질감을 그대로 나타내주는 퀼팅 선이 매력적이다. 
생로랑의 시그니처 로고인 YSL이 박힌 금장 장식이 심플하면서 깔끔한 느낌을 준다. 
심플한 디자인이지만 골드 체인 컬러와 금장 로고의 클래식함과 더불어 퀼팅이라는 독특한 외관으로 인해 

코디했을 때 유니크함과 새로움을 표현할 수 있는 멋진 백이다. 

 

 

메종 마르지엘라 재패니즈 클래식 크로스 백

동양적인 여백이 주는 미니멀리즘의 미학을 강조해 온 메종 마르지엘라가 출시한 클래식 한 크로스 백이다. 
보자기를 싼 듯한 외관이 독특하지만 깔끔하게 정리된 디자인이 남다른 포스를 풍긴다.
다크 레드 브라운의 묘한 컬러와 약간 삼각형의 디자인 그리고 부드러운 가죽과 컨버터블 스트랩이 어우러져 
실용성과 유니크함을 동시에 보여준다. 

 

끌로에의 하나 프런지 숄더백

70년대 출시되었던 하나 프런지 숄더백을 보다 모던하게 바꾼 끌로에의 가방 디자인이다. 
큰 O링과 반달형의 엣지에 가득히 달린 프런지가 독특한 외관과 클래식한 빈티지감을 준다. 
다른 스타일의 태슬백에 비해 조금 더 장난스럽고 흥미로운 디테일을 넣어 발랄하고 패셔너블하다. 

의외로 다양한 연령층에 어울리며 보헤미안적이고 자유로운 스타일을 연출해 준다. 

 

구찌의 재키백

구찌의 새로운 수장인 사바토 데 사르노가 선보인 재키백 

구찌의 올드머니를 제대로 보여주는 70년대 빈티지 라인이다. 
60년대와 70년대를 풍미한 재키백이지만 어느 시대에도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함을 간직하고 있다. 
미국의 영원한 퍼스트 레이디였던 재키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세련되고 심플한 홀스빗 하드웨어 디자인이 특징이다. 
버건디 브라운 컬러는 우아하며 사치스럽고 지적인 느낌을 준다. 

 

JW 앤더슨의 체인 호보 스몰 백

미니 한 사이즈의 호보 백이지만 거대하고 고급스러운 골드 체인으로 독특한 외관을 보여준다. 
부드러운 가죽이 자연스럽게 주름이 지도록 디자인된 호보백은 다양한 데일리 아이템들을 쉽게 수납할 수 있다. 
어깨에 메는 숄더백으로 손에 쥐는 탑 핸들백으로 연출할 수 있으며 그때마다 달라지는 신선함이 즐거운 백이다. 

 

발렌시아가 체인백

오일왁스가 주는 불투명한 반짝거림이 특징인 발렌시아가의 체인백이다. 
바텀에 곡선을 주어 모던한 이미지를 주고 있다. 
정형적인 직사각형의 형태를 따르지 않는 반항적인 디자인의 발렌시아가 체인 숄더백은 퇴폐적이며 캐주얼하다. 
카우보이 햇, 터프한 마틴 부츠, 리벳이 가득 달린 데님 팬츠, 찢어진 크롭타과 보머 재킷 등 
재미있고 펑크한 스타일의 패션과 잘 어울린다. 

 

끌로에 마르시 미디움 숄더백

끌로에의 마르시 미디엄 숄더백은 스웨이드 가죽으로 만들어졌다. 
안장 모양의 독특한 호보백 디자인으로 성숙하고 우아한 매력을 준다. 
무게감은 상당하지만 끌로에가 정점을 향해 가는 2000년대를 대표하는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었다. 

레트로한 스타일과 스웨이드의 부드러운 질감과 투웨이의 컬러감을 보여주는 제품으로 
다시 돌아온 2023년 여전히 클래식한 매력과 탄탄한 내구성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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