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도 잘 어울리는 아이템, 혹한기 겨울을 대비하는 모자 패션

비싼 겨울 아우터를 장만하는 것보다 더 실속 있게 혹한기를 대비할 수 있는 아이템이 있다. 
귀만 따뜻해져도 실제 체감온도를 급 상승시킬 수 있는 아이템들이 올해 유행한다. 
반가운 일이다. 

바라클라바의 유행은 3년전부터 꾸준히 많은 패션 인플루언서들의 코디에서 보였고 
올해는 2000년대 초중반에 유행했던 트루퍼햇까지 등장하면서 
본격적으로 머리와 얼굴 그리고 귀와 목까지 따뜻해지는 모자 디자인의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하나만 착용해도 놀라운 체온 상승을 체감할 수 있는 스타일의 혹한기 방한 모자들.
쉽게 쓸 수 없는 디자인이라고 망설이지 말고 
해외 스트리트 패션에서 보이는 많은 셀럽들의 코디 감각에서 팁을 얻어보시길 

<< 겨울 혹한기를 대비하는 겨울 모자 패션 코디  >> 

https://youtu.be/Czv-2XuW2p0?si=zsTgWaNdGpZ1FVfK

루이드로잉의 숏폼 - 겨울 혹한기를 이기는 모자 패션 

헤어기가 많은 니트 소재로 만든 바라클라바 -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와 함께 보온까지 , 올해 정말 유행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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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겨울 모자 유행 패션 - 바라클라바 >> 

루이비통 바라클라바를 착용한 스타일 - 루이비통 다운과 패딩 팬츠까지 풀코디했다.

 

옐로우와 그린 컬러의 니트 소재로 짠 바라클라바 - 핸드메이드적인 감성과 귀를 드러낸 디자인이 유니크하다.

 

니트 소재로 만든 바라클라바 , 브림을 넣어 스냅백처럼 착용할 수 있다.

올 겨울은 본격적으로 바라클라바가 유행한다. 
머리와 귀 그리고 목까지 감싸는 니트 소재로 만든 바라클라바는 명품 패션뿐만 아니라 스트리트 패션까지 장악했다. 
얼굴이 작게 보이는 효과는 물론 따뜻한 보온 효과와 스트리트 패션이라는 반항적이고 유니크함까지 갖추고 있어서 
마스크대신 착용하면 좋은 겨울 혹한기 패션템이다. 

니트 소재의 바라클라바가 가장 유행하지만 
퍼로 만든 바라클라바의 유행도 만만하지 않다. 
페이크퍼 소재의 컬러풀한 바라클라바 디자인도 이미 마켓에 등장하고 있다. 

바라클라바의 아쉬운 점이라면 쓰고 나서 벗으면 머리카락이 짝 붙는다는 건데 
한번 쓰고 외출하면 웬만해서는 벗기 힘든 단점이 있다. 
니트 소재라 정전기 발생도 쉬워서 두피가 예민한 분들은 바라클라바의 니트 소재를 고를 때 신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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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겨울 혹한을 이기는 모자 패션 - 니트햇 >> 

겐조의 니트햇은 굵게 짠 청키한 맛과 빈티지한 색감으로 재미있고 유쾌한 코디를 완성해 준다.

아디다스와 구찌의 콜라보로 디자인된 귀달이 니트모자

위가 약간 봉긋하게 솟게 쓰는 것이 니트 비니의 매력이다.

핸드메이드 감성의 빈티지한 맛이 있는 니트모자는 
긍정적이고 재미있는 코디를 연출해 준다. 
겨울에는 필수아이템이지만 올해는 청키 한 맛을 주는 굵은 게이지의 니트모자가 유행이다. 

다양한 색감과 니트의 섬세한 짜임으로 재미있는 요철감을 주는 니트햇은 비니, 귀달이 모자, 빵모자등 
디자인도 다양하고 색감도 진짜 풍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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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겨울을 이기는 혹한기 패션 아이템 - 버킷햇 >> 

나일론 소재에 패딩이 들어간 버킷햇은 따뜻함과 동시에 스트리트적인 컬쳐를 준다.

 

jw 앤더슨 로고가 있는 납작 스트링이 달린 버킷햇 - 컬러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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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겨울 필수 코디 액세서리 - 베레모 >> 

베레모 하나만 써도 파리장처럼 보이는 매력을 준다.

아티스트와 같은 감성과 세련된 코디를 연출해 주는 베레모의 인기가 엄청나다. 
매년 등장하는 베레모 패션이지만 올해는 뾰족한 팁이 베레모 중앙에 있어야 한다. 
소재는 니트가 많지만 조금 더 무게감을 주는 연출이 필요하다면 울 우븐 소재의 베레모를 추천한다. 
니트 소재보다 무겁고 형태감이 흐트러지지 않기 때문에 멋진 코디를 연출해 준다. 

블랙 앤 화이트 패션 코디와 어울리는 블랙 베레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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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겨울을 이기는 혹한기 패션 아이템 모자 - 다양한 울 소재 브림햇 >> 

루이비통의 여우귀 스냅백 - 재미있고 독특한 패션감각을 보여줄 수 있다.

 

다시 돌아온 본더치의 카우보이 모자 - 넓은챙과 본더치의 로고는 2000년대의 패션을 떠올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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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겨울을 이기는 혹한기 모자 패션 - 트루퍼햇 >> 

다양한 퍼 컬러로 주목을 끄는 트루퍼햇

터프한 매력이 있는 트루퍼햇

극동지방에서 사냥을 떠나는 남자들이 썼을법한 트루퍼햇이 다시 돌아온다. 
군밤장수 모자, 귀달이 모자 등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 트루퍼햇은 보온성만큼은 탁월하다. 
안에 퍼를 댄 따뜻함과 다양한 소재로 만들 수 있다는 디자인적인 매력이 더해져서 올 겨울 
스트리트 패션에서 한 번쯤은 볼법한 디자인이다. 

모스크바에서 왔니?라고 말을 들어도 좋을 만큼 트루퍼햇의 유행 역시 바라클라바 못지않게 강력하다. 

안에 퍼를 댄 따뜻한 보온성을 가진 트루퍼햇

 

페이크퍼나 리얼퍼를 덧대어 쓰고있으면 정말 따뜻하다. - 올 겨울 강력하게 추천하는 트루퍼햇

<< 바이 루이드로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