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님은 딱 두컬러만 코디하세요, 2024년 봄 청바지 유행 패션

<< 2024년 봄, 유행하는 데님 팬츠 디자인 >> 

데님 소재로 만든 다양한 아이템들이 폭발적으로 등장하고 있다. 
프리미엄 급 진 시장도 다시 활성화 되고 있어 그동안 데님 시장을 장악했던 
중 저가 데님 브랜드들을 위협하고 있다. 
패션을 알고 있는 사람들은 딱 봐도 어느 브랜드구나 간팔 할 수 있는 시그니처 데님 라인들은 
예전의 명성을 다시 누리고 있다. 

https://youtube.com/shorts/01kpmoXtvCs?feature=share

2024년 유행하는 데님 팬츠의 핏은 루즈하고 편안하다. 
딱 붙는 스키니진도 유행한다고 하는데 아직 출시된 브랜드는 많지 않다. 
루즈하고 편안한 청바지의 핏 처럼 같이 코디하는 상의도 여유가 있고 실루엣이 넉넉하다. 

 

<< 화이트 컬러와 코디 - 올 봄 유행하는 데님 패션 >> 

커다란 화이트 셔츠와 무릎을 덮는 데님 스커트를 코디한 디자인이다. 
영하고 엣지 있는 실루엣이 아니라 조금 더 범용적인 코디 방법이다. 
손에는 레드 컬러의 스몰 그립백을 들었고 신발은 굽 낮은 샌들을 신었다. 
코스나 자라 , H&M 등에서 손쉽게 아이템들을 구매해서 코디할 수 있다. 

편안한 데님 스커트에 화이트 셔츠를 코디한 데님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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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님 팬츠를 한 조각 한 조각 잘라내어 조각하듯이 만든 독특한 디자인이다. 
복잡하고 예술적인 데님 팬츠를 실용적으로 보이게 만드는 것은 
위에 입은 입체적이면서 심플한 화이트 티셔츠 덕분이다. 
같이 코디한 버켄스탁이 편안하고 여유가 있다. 
화이트 티셔츠와 데님 팬츠 코디를 조금 더 럭셔리하게 만드는 것은 바로 착용한 이어링과 핸드백의 숄더 장식이 
골드 체인으로 마무리해서가 아닐까? 

2024년 유행하는 데님 팬츠 화이트 티셔츠 컬러 코디

허리 라인아래 골반에 걸쳐지는 로우 라이즈 진을 입고 상의는 반짝이는 화려한 화이트 민소매 상의를 코디했다. 
물 빠진 듯 부드러운 컬러의 루즈한 핏의 데님 팬츠가 요즘 대세이다. 
구찌의 데님 팬츠가 고급스러워 보이는 것은 팬츠의 앞 주름을 잡은 듯 워싱으로 처리한 한 줄 라인에 있다. 

2024년 구찌 데님 팬츠

오버올 데님 팬츠를 아방가르드하게 연출한 코디방법이다. 
비대칭 라인의 화이트 블라우스와 오버 롤 데님 팬츠를 입다만 연출은 신선하고 재미있다. 
자유롭고 자연스러운 코디를 보여주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옷을 해석하고 자신감 있게 입어주는 내공이 필요하다. 

화이트 컬러 상의와 코디하는 데님 팬츠 디자인 - 2024년 봄 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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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 컬러와 코디하자 - 2024년 봄 유행 청바지 패션 >> 

플랫 한 카고가 달린 아이스 진과 블랙 컬러에 화이트 격자무늬가 있는 재킷을 코디하고 안에는 브라탑을 매칭했다. 
귀걸이와 목걸이 그리고 숄더백의 디테일은 모두 골드 컬러로 코디했다. 
시원한 아이스 진 컬러와 블랙이지만 시원한 아이템의 코디가 시크하고 멋스럽다. 
복근만 조금 있어도 이렇게 용기 있게 브라탑을 입어보고 싶다. 
올봄과 여름에는 브라탑이 정말 유행할 듯 

블랙 컬러와 코디한 데님 팬츠 디자인

폴로 티셔츠가 여름 추천 아이템으로 강력하게 떠오르고 있다. 
미우미우의 완전 시크한 블랙 컬러의 폴로 티셔츠와 생지 컬러의 로우 라이즈 진은 터프한 매력을 보여준다. 
배꼽을 노출 시키던 90년대 레트로 무드가 미우미우의 봄 컬렉션에서 잘 드러난다. 

미우미우 블랙 폴로 티셔츠와 코디한 데님 로우라이즈 팬츠

어깨선을 드러낸 블랙 퍼프소매 블라우스와 
약간 로우하게 입은 루즈한 핏의 데님 팬츠 코디이다. 

청바지에는 약간의 캣 워싱만 넣어서 캐주얼하게 디자인되었다. 

블랙 컬러와 코디하는 청바지 패션 - 2024년 봄 유행 패션

가죽과 데님의 코디는 어떤 아이템보다 잘 어울리는 조합이다. 
짧게 크롭한 가죽 바이커 재킷과 루즈한 데님 팬츠는 중성적이고 매력적인 코디방법이다. 

가죽 바이커 재킷과 코디한 데님 팬츠

멋진 드레이프를 보여주는 점퍼와 데님 팬츠 코디이다. 
낙하산처럼 퍼지는 볼륨감의 블랙 재킷과 군데군데 보석 장식을 넣은 화려한 데님 팬츠가 멋스럽다. 

캐주얼한 데님 팬츠가 식상하다면 직접 광장시장에 나가거나 온라인 주문으로
요런 디테일한 악세사리를 구매해서 핸드메이드로 달아보는 것도 재미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