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영화제를 빛낸 레드 카펫 위의 배우들의 이브닝 드레스 패션 , 이보다 더 아름다울 수 없다.

7월6일부터 17일까지 칸은 뜨거워 진다.

바로 칸영화제가 열리기 때문이다.

7월6일 뤼미에르 극장에서 열린 칸 영화제의 개막식 

우리가 사랑하는 아름다운 배우들이 화려한 이브닝 드레스를 입고 레드 카펫 위에 섰다. 

 

<< 2021년 칸 영화제 레드 카펫 위에 선 배우들의 이브닝 드레스 >> 

제시카 차스테인은 디올의 블랙 드레스를 입었다. 

섬세한 티어드가 달린 스커트와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는 코르셋 디자인이 매력적인 디올의 

이브닝 드레스는 제시카 차스테인의 빛나는 피부와 대조를 이루며 

극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패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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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타 스윈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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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영화제 개막식에 낯 익은 얼굴이 보인다. 

박수주 

그녀는 샤넬의 시스루 블랙 드레스를 입고 당당하고 멋진 포즈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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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니 티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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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 스트로 시티의 주인공인 캣 그레이엄은

에트로의 동양풍의 프린트가 화려하게 빛나는 그린 드레스와 포멜라토 주얼리를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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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동안 배우로써 당당한 입지를 드러낸 조디 포스터 

그녀가 선택한 칸의 개막식 이브닝 드레스는 지방시 

명예 황금 종려상을 수상한 조디 포스터로써는 그녀의 인생에 가장 빛나는 순간이 아니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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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자크 드와이옹

어머니가 제인 버킷이다. 

모델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루 드와이옹은 구찌의 황금으로 빛나는 드레스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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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메이컵의 얼굴인 배우

마리옹 꼬띠아르와 샤넬의 새 얼굴 가수 앙젤 반 레켄은 역시 샤넬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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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프랑스 영부인이었던 카를라 브루니( Carla Bruni )는

에디 슬리먼이 디자인한 셀린느 이브닝 드레스를 입었다. 

한쪽 어깨만 드러낸 가운 드레스는 여전히 아름다운 그녀의 몸매를 가감없이 드러냈으며 

빛나는 새틴 소재는 화려한 그녀를 돋보이게 만들었다. 

파리지엔느의 심플하면서 시크한 드레스 코드를 보여준 카를라 브루니  ! 정말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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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패션 인플루언서 레오니 한느

엄청난 부피감을 보여주는 튤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드레스는 니콜 + 펠리시카 꾸띄르 작품이며 

포멜라토 주얼리를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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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영화배우 엘리사 세드나위는 

알베르타 페레티의 드레스와 까사데이 힐을 신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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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캔디스 스와포넬은 에트로 점프 슈트와 포멜라토 주얼리를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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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 하디드는 장 폴 코티에 꾸띄르 드레스를 입었다. 

이 드레스는 2002년에 디자인된 빈티지 드레스로 길게 늘어뜨린 트레인 디자인이 포인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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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맥도웰은 언발란스한 아틀리에 베르사체 가운 드레스를 입고 

은발의 헤어와 붉은 입술의 메이크업으로 우아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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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모델이자 배우인 에바 헤르지고바

블랙의 스팽글이 달린 스트레이트 팬츠와 투명한 러플이 아름다운 블라우스는 

알베르타 페레티의 디자인

남들과 다른 드레스 코드를 선보이며 모델로써의 우월한 몸매를 마음껏 발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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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로 남을 프랑스 배우 및 감독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소피 마르소는 

흰색의 발렌티노 이브닝 드레스를 입고 늙지 않는 동안의 미모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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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칸 영화제에 참석한 배우 중 가장 어이없는 일을 당한 조디 터너 스미스 

그녀가 조식을 먹으로 간 사이 묵고 있는 호텔방에 도둑이 침입해서 수만 유로에 달하는  그녀의 보석들을 털어 갔다. 

조디 터너 스미스가 개막식에서 입은 옐로우 옴브레 드레스는 구찌 꾸띄르였으며 

그녀가 착용한 보석 역시 구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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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이의 왕비 헬렌 역으로 이미 아름다움을 알린 다이앤 크루거는 

조르지어 아르마니 이브닝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 위에 섰다. 

어떤 드레스라도 가장 우아하고 아름답게 입는다고 생각해온 다이앤 크루거의 드레스 패션은 

카메라 앞에 서는 당당한 애티튜드와 멋진 실루엣으로 시선을 압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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