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프라다 모드가 일본 도쿄도 정원미술관 (Teien Art Museum)에서 오픈, PRADA Mode TOKYO

프라다는 일본의 가장 중요한 문화재인 테이엔 미술관(Teien Art Museum) , 

일명 도쿄도 정원미술관에서 9번째 프라다 모드(PRADA Mode)를 오픈한다. 

건축과 예술 그리고 문화를 탐방하는 프라다 모드의 큐레이팅은

도쿄도 정원미술관의 관장인 세지마 카즈요 Kazuyo Sejima이다. 

박물관을 둘러싼 아름다운 정원과 임시로 설치한 파빌리온을 무대로 

다양한 담화가 열리고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 설치된다고 한다. 

프라다 모드와 도쿄도 정원미술관을 찾은 관람객들은 행사장을 직접 경험하고 즐길 수 있으며 

박물관의 공간에 따라 이동하며 펼쳐지는 다양한 큐레이팅을 직접 느껴볼 수 있다. 

이번 프라다 모드 도쿄에서는 클래식과 미니멀리즘 그리고 아날로그의 문화에 이르는 

다양한 음악 공연과 역동적인 토론회 그리고 일본의 다도 체험과 유니크한 워크숍 및 

일본과 세계 각국의 특징적인 요리가 준비된다고 하는데 .. 얼마나 화려하고 멋질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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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ADA Mode TOKYO >>

5월12일에서 13일까지 일본 도쿄도 정원미술관에서 열린다. 

1933년 프랑스의 아르누보의 집합체라고 할 수 있는 웅장한 외관과 

디테일한 내부 실내 장식을 볼 수 있는 도쿄도 정원미술관은 도쿄 한복판에 위치해 있으면서도 

전혀 메트로 폴리탄의 소음이 들리지 않는 우거진 녹지로 조성된 정원으로 유명하다. 

프라다 모드 도꾜 PRADA Mode TKOYO

 

아르누보 양식의 총 집합체인 도쿄도 정원미술관 외관 - 도쿄도 정원미술관 홈페이지

프랑스의 디자이너와 일본 장인들이 힘을 모아 이루어낸 걸작 - 일본 도쿄도 정원미술관 실내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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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다 모드>>

프라다 모드는 참석하는 회원들에게 현대 문화에 포커스를 맞춘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는 

순회 전용 클럽이다. 

지금까지 런던, 파리, 상해, 홍콩, 두바이, 로스앤젤레스 등 다양한 글로벌 시티의 대표적인 장소에서 

글로벌한 문화를 전시하고 기획하며 다양성과 독창성을 강조해왔다. 

프라다 모드에서 벌어지는 이벤트는 매번 그 테마가 바뀌며 콘텐츠 역시 다양하고 유니크하게 제공된다. 

파리에서 진행된 프라다 모드

프라다 모드가 진행된 파리

프라다 모드 파리

 

5월에 열리는 프라다 모드는 지난 11월에 두바이에서도 개최되었다. 

다문화주의의 다양성과 포용성 독착성이 주제였다고 한다. 

프라다 모드 두바이

프라다 모드 두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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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서울에서도 프라다 모드가 개최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 

모스크바 , 상해 , 두바이, 홍콩, 동경, 마이애미, 런던, 파리, 로스앤젤레스 등 

글로벌 패션 도시와 비교해도 이제 서울은 지지 않지 않을까?

장소는 글쎄 ~? 어디가 좋을까? 

https://www.pradagroup.com/en/perspectives/stories/sezione-progetti-speciali/prada-mode-dubai.html

Prada Mode Dub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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