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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생활의 발견

중국 입국 , 자가 진단키트로 셀프 신속항원검사받고 가뿐하게 건강검진표만 찍고 입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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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R 검사대신 자가항원키트를 셀프로 진행하고 음성일 경우 

세관 출입국 건강신고만 작성하면 된다. 

오늘 5월 12일 그렇게 중국에 입국했다. 

https://blog.naver.com/ruidrawing/223086676115

 

5월에 중국 출장인데, PCR 검사할 필요가 없네요, 입국전 48시간 내로 자가항원키트 검사면 오케이

2020년 코로나로 인해 이삿짐도 채 꾸리지 못하고 다급히 한국으로 돌아왔다. 벌려 놓은 일도 완전히 수습...

blog.naver.com

 

출입국 건강신고의 유효 기간이 24시간이라 중국에 도착하는 시간을 계산해서 어제저녁에 미리 위챗으로 

QR 코드를 스캔 한 뒤에 나오는 검진 내용에 

개인 신상 기재하고 나머지는 아니오로 대답한 다음 QR 코드를 받았다. 

위의 QR 코드인인데 유효 기간이 24시간이내다. 

중국 도착 시간을 감안해서 미리 작성해 두면 된다. 

출입국 심사때 음성 나온 키트의 사진을 보여줄 필요도 없다. 

위의 QR코드를 그냥 스캔하면 끝이다. 

너무 오래 고민했는데 ... 이렇게 싱겁게 끝나다니..

이제 중국도 코로나는 개인이 스스로 조심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듯 

마스크를 낀 사람도 선택적으로 보일 뿐 강요하지 않는다. 

 

중국 샤먼 국제 공항
중국 샤먼 국제 공항

 

오늘 도착한 중국 샤먼 국제공항 

날씨는 조금 흐리고 습기가 있다. 

무더운 여름으로 가는 길목이라 거리는 벌써 여름의 느낌이 난다. 

 

중국 입국시 PCR 검사는 완전히 없다.

자가 항원 키트를 이용해서 셀프로 진단하고 ( 코로나 조짐이 없다면 할지 말지는 개인이 판단 )

세관 출입국 건강검진표만 작성하고 

QR코드를 스캔하고 입국하면 된다. 

 

엄청나게 편해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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