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유행할 가방 트렌드는? >>
몇 년동안 우리를 유혹했던 스몰 사이즈의 숄더백과 토트백의 유행이 거의 끝나가고
2023년 SS 시즌부터 빅 사이즈의 점보백이 등장하더니
2024년 SS 시즌에는 본격적으로 트렌드의 중심에 서기 시작한다.
많은 양의 물건들을 수납할 수 있지만 덩달아 브랜드의 시그니처도 크게 부각할 수 있는
엄청나게 큰 사이즈의 점보 자이언트 백은 많은 셀럽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23년 가을 뉴욕 스트리트에서 포착된 리한나는
모노톤의 롱코트에 와인 컬러의 보테가 베네타의 인트레치아토 가방을 코디했다.
인트레치아토는 엄청나게 큰 사이즈때문에 저 멀리서 봐도 보테가 베네타의 시그니처를 알아볼 수 있다.
생로랑의 로제는 생로랑의 자이언트 숄더백을 들었다.
블랙 가죽점퍼에 블랙 이너웨어에 블랙 팬츠를 코디한 로제는
가방도 생로랑의 다이아몬드 퀼팅으로 유명해진 자이언트 백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2022년 FW 시즌 컬렉션에 등장한 빅사이즈의 마르니 백은
에르메스의 린디백이 연상되는 디자인에 사람 키가 작은 사람 하나 정도는 너끈히 들어갈 점보 사이즈로
유니크하면서 기발한 아이디어를 보여주었다.
이 정도 과장된 크기의 빅사이즈는 아니더라도 장지갑과 아이패드, 화장품 파우치와 운동복,
도시락과 그리고 슬림한 노트북은 너끈히 들어갈 사이즈의 가방이 트렌드이다.
https://youtube.com/shorts/rwLMvovLJD4
<< 2024년 SS 시즌 유행할 빅백 >>
<< 추천하는 명품 브랜드의 빅백 디자인 >>
호보백 디자인으로 블랙과 카멜 두컬러가 출시된 랄프 로렌의 ID 백이다.
너무 과장되지 않은 사이즈에 좋은 가죽을 사용한 품위 있는 디자인으로
시크하게 데일리백으로 사용하면 좋은 빅백이다.
샤넬의 캐비어 점보 실버 체인백은 큰 사이즈으 빅백으로
그동안 스몰과 미니 사이즈에 밀려있었지만 빅 사이즈 백이 유행하면서
다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미우미우의 쇼퍼백은 미니멀한 디자인에 미우미우 로고만 들어 있다.
심플하면서 큰 사이즈의 빅백은 편하면서 수납이 자유롭고
무엇이든 들어가는 넉넉함이 장점이다.
The New York의 DeMellier 백이다.
양쪽에 자연스러운 주름을 넣어 형태감이 자유로운것이 특징인 백이다.
& Other Stories의 지그재그로 꼬임이 들어간 빅 사이즈의 자이언트 백이다.
일반적인 1:1 꼬임이 아니라 특별한 계산방식으로 꼬임을 주어 복잡하지 않으며
미니멀한 느낌을 주는 숄더백이다.
15년만에 다시 돌아와 인기를 끌고 있는 발렌시아가의 모터백 시리즈이다.
Neo Cagole City 모델로 기존 모터백에 숄더 스트랩을 넣고 작은 미니백도 달았다.
디올의 Toujours 시리즈이다.
디올의 시그니처 퀼팅인 다이아몬드와 가로 두 줄의 디자인으로
디올의 골드 체인장식이 빛나는 편안한 실루엣의 토트백이다.
정말 미니멀하고 심플하지만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외관의 빅백은 더 로우의
N/S park디자인이다.
아무것도 없는 가방 디자인이 왜 이렇게 끌리는 걸까?
Delvaux의 Tempete XL 디자인이다.
베개처럼 생긴 이 가방의 이름은 정말로 베개백이다.
PAULA CANOVAS DEL VAS의 PILLOW BA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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