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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 인 패션/2021 SS

미우미우 , MIUMIU, 2021년 봄 리조트 패션 룩북 , 2021 SS 카탈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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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의 영향으로 밀라노의 쇼룸에서 열린 2021년 봄 미우미우의 리조트 패션쇼 

손으로 쓴 듯한 필기체의 미우미우 로고와 깅엄 체크 , 허리 라인을 강조한 타이트한 상의와 부풀린 스커트, 

리본과 레이스로 장식된 아름다운 블라우스는 1960년대 파리의 노천카페가 즐비한 스트리트를 연상시키듯 

추억이 가득한 레트로 패션을 보여준다. 

 


 

 

 

 

<< 2021 SS MIUMIU resort FASHION Look-Book >> 

 

 

레드 컬러의 깅엄체크 자켓과 일자형 스커트는 1960년대 레트로한 패션을 연상시킨다. 미우미우의 손글씨도 매력적 
핸드프린팅기법으로 그린 귀여운 고양이 일러스트와 미우미우 신상 파우치 백 
가슴라인이 도드라지는 뷔스티에와 블랙 가죽 펜슬 스커트 
파리의 낭만과 유혹이 가득한 시절의 물랑루즈가 연상되는 미우미우의 2021년 봄 리조트 패션 
터프한 라이더 자켓과 코디한 미우미우의 하늘색 드레스 
라이더 자켓과 코디한 캉캉 스커트가 달린 체크 원피스 
귀여운 뮤즈들이 입었을 것 같은 걸리쉬한 티어드 스커트 
유혹적이고 관능적인 레이스와 스트라이프 긜고 부풀려진 개더 스커트는 낭만적인 1960년대가 떠오른다. 
1960년대의 맞춤보처럼 레이스와 리본 그리고 스테이트먼트 소매가 돋보이는 인디안 핑크컬러의 미우미우 원피스 
레이스로 만들어진 미우미우 레깅스 : 2021년 봄 미우미우 리조트 패션 룩북 
화이트 레이스와 쉬폰 소재로 만들어진 캉캉 스커트 : 입는 것만으로 시선을 압도한다. 
고양이 일러스트가 그려진 1960년대의 이브닝 드레스같은 애티튜드가 느껴지는 드레스 
체크 소재의 캉캉 스커트가 달린 미우미우의 2021년 봄 원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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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프와 체크 그리고 블랙 단화는 2021년 편안해지고 중성적인 스타일이 섞인 미우미우의 컨셉을 보여준다. 

 

 

 

 

 

 


 

 

 

 

편안하게 착장 하는 저지 소재의 애슬러저 룩이 등장한 2021년 미우미우 룩북 

나일론이나 스판덱스 폴리 아이드나 레이온 같은 탄력이 있는 합성소재를 사용하지 않고 

워싱면이나 양면 저지등 코튼 위주의 소재를 사용하고

스타일에서도 폴로 티셔츠 , 펜슬 스커트 , 로고 티셔츠 위주로

1960년대 학생들이 입었을 것 같은 운동복을 연상시킨다. 

 

미우미우 로고가 박힌 저지 티셔츠와 렝스로 가득한 삭스 
2021년 가장 주목받고 유행을 선도할 미우미우의 블라우스 
2020년 봄 처럼 2021년 미우미우에서 출시한 화이트 카라가 달린 블라우스는 낭만과 빈티지가 섞인 매력으로 올 봄에도 유행할 것이다. 
1960년대 학생들의 운동복으로 입었을 것 같은 레트로한 미우미우의 봄 패션 
미우미우 클럽 
미우미우의 저지 티셔츠는 스트리트에서도 유행할 것이다. 

 

 

 

 

 

 


 

 

 

블랙과 화이트 컬러만으로 스타일링한 미우미우의 봄 패션은 

낭만적이고 풍부한 레트로 감성을 보여주고 있다. 

섬세한 레이스 장식과 리본 , 캉캉 스커트와 굵은 비즈 장식들은 

파리에서 살았던 소공녀스타일처럼 귀족적이거나 

물랑 루주의 무희들처럼 유혹적이다. 

 

 

블랙 턱시도 자켓과 코디한 스웻 팬츠 : 미우 미우 스타일이라 가능할지도 - 이런 믹스앤 매치가 미우미우에서도 보여진다. 
턱시도 자켓과 코디된 애슬레저 룩 

 

 

 

 

 


 

 

호피 무늬 소재를 이용해서 만든 가운형 코트와 

플레어스커트 , 잘 재단된 테일러드 코트를 선보인 2021년 미우미우 리조트 패션

ss 시즌에도 과감하게 호피무늬를 선택하였다. 

 

 

 

 

 

귀엽고 사랑스럽고 우아한 리틀 프린세스 룩을 선보이던 미우미우는 

2021년 봄 시즌에는 60년대 파리의 소공녀 스타일을 보여준다. 

섬세한 레이스 장식과 부풀린 스커트 그리고 공주풍의 스테이트먼트 소매는 여전히 유행이고 

미우미우의 로고가 박힌 폴로 니트는 구매하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대중적이고 스트리트에 가까워졌다. 

 

 

<< 바이 아그네스 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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