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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 인 패션/2021 SS

여왕도 영부인들도 입었다. G7 퍼스트 레이디들의 패션 외교 , 꽃프린트 원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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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만에 영국 콘웰에서 열린 G7은 세계 정상들이 참가하는 행사인만큼

정상들의 행보와 발언 하나하나에 전 세계의 관심이 주목된다. 

그리고 정상들의 만남만큼이나 정상들의 와이프들의 패션외교 역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미국의 영부인인 질 바이든이 입은 러브 자켓은 이번 2021년 G7의 정신을 잘 표현해낸 성공적인 패션 외교로

화제를 모았으며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의 아내인 캐리 시먼즈는 재임 중 결혼한 총리 와이프라는 타이틀 외에도

대부분의 패션을 렌트하며 역시 화제의 중심에 섰다. 

 

<< 2021년 G7 에서 선보인 정상들의 패션 외교 >> 

2021년 영국 콘웰에서 열린 G7 정상회담에 참가한 영국 여왕의 꽃 무늬 원피스 - 우아하고 사치스러우며 아름답다. 

 

한자리에 모인 정상들과 영부인들의 패션은 패션 외교라고 불릴만큼 관심을 가지게 된다. 

격식에 맞는 스타일외에 가벼운 만남과 휴식의 시간에 입는 그들의 패션 하나하나는 계산되어진 고급스러운

패션이며 자국을 대표하는 정상들과 영부인인만큼 자국의 이미지를 나타내는 또 다른 외교 무대이다. 

 

 

 

 

 

지난 해 2020년 4월 보리스 존슨사이에서  "윌프레드 로리 니컬러스"를 낳은 캐리 시먼즈는 

이번 정상회담에 아들을 데리고 나와 모든 영부인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게 만들었는데 

그때 영부인들이 입었던 꽃 무늬 원피스와 블루 컬러의 조합역시 패션 외교의 한 장면을 연출하였다. 

 

캐리 시먼즈와 그의 아들 윌프레드 
영부인들이 입은 꽃 무늬 원피스는 2021년 메가 트렌드과 더불어 따뜻하고 아름다운 레이디 룩을 완성한다. 
블루 컬러와 꽃무늬 원피스와 함께 한 영부인들의 즐거운 한때 

 

 

패션 외교라고 불릴만큼 영부인들의 스타일은 정치적으로 외교적으로 교묘하게 계산되고 

그 나라의 이미지를 스타일링으로 보여주는 멋진 기회이다. 

고급스럽고 절묘하게 타이밍을 맞춘 단 하나의 스타일로 국격을 바꾸기도 하며 

어이없는 실수로 인해 구설수에 올라가게 되면 국격을 떨어뜨리는 비상상태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제껏 많은 영부인들이 G7을 통해 패션 외교를 펼쳤지만 

올해의 승자는 질 바이든 여사가 아닐까 ? 

 

https://designerrui.tistory.com/105

 

G7 에 참석한 미국 영부인 질 바이든 (Jill Biden)이 선택한 자켓,LOVE,자딕앤볼테르, 브랜든 맥스웰

G7 정상회의가 6월12일부터 영국 콘웰에서 열린다. 영국 콘월의 어촌 마을인 세잍느 아이브스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는 코로나로 인해 취소된 2020년 이후 2년만에 열리는 정상 회담이다. G7 정상

designerrui.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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