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찌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바토 데 사르노,
Sabato De Sarno >>
구찌를 관장하는 케어링은 사바토 데 사르노를 알레산드로 미켈레가 떠난 구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임명했다.
2023년 fw 남성복 시즌은 알레산드로 미켈레의 부재로 인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없이 자체 디자인팀에서 이끌었지만
다가오는 9월 밀라노 여성 패션위크부터 사바토 데 사르노의 작품을 볼 수 있다.
사바토 데 사르노는 구찌 하우스의 디자인 스튜디오를 이끌며
남성복, 여성복, 가죽 제품, 액세서리 및 라이프 스타일 및 컬렉션 전반에 걸쳐
구찌 하우스의 창의적인 비전을 정의하고 표현하는 책임을 맡게 된다.
<< 2023년 FW Gucci 남성복 컬렉션에 참가한 패션 인플루언서들 >>
알레산드로 미켈레가 떠난 구찌 컬렉션에 참가한 그들은
예전보다 화제성과 디자인의 크리에이티브한 방향성이 퇴색한 쇼를 보게 된다.
여전히 구찌는 알레산드로 미켈레의 흔적이 많이 남아 있지만
크리에이티브가 부족한 방향성은 한때 패션쇼에서 가장 탑이었던 브랜드의 명성이 일시에 하락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브랜드의 비전과 창의성을 가지고
왜 이 브랜드를 구매해야 하는지에 대한 목표를 정확하게 제시하는 것이
바로 하우스를 책임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몫이다.
사바토 데 사르노는 이탈리아 나폴리 태생이다.
2005년에 프라다에서 디자이너 경력을 시작하였으며
돌체 앤 가바나로 옮기고 2009년데 발렌티노에 입사한 뒤 남성 및 여성 컬렉션을 담당하는 패션 디렉터가 되었다.
그리고 구찌에서 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첫 경험을 시작하게 된 것이다.
구찌의 회장이자 ceo인 마르코 비자리는
사비토가 럭셔리 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구찌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합류되었음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구찌에서의 경력은 사비토에게 광범위하고 멋진 경험을 선물할 것이고
구찌의 고유 유산에 대핸 사비토의 진심 어린 이해를 통해 구찌의 새로운 비전과 영감을 제시해 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 2023년 FW GUCCI MEN'S 컬렉션 >>
구찌라는 왕관의 무게는 아름답다
그러나 그 무게를 견뎌낸 사람들은 많지 않았다.
그러나 구찌를 거쳐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들은 모두 유명해졌으며 그들의 레이블을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인 구찌의 역대급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는 톰 포드 , 프리다 지아니니 그리고 알레산드로 미켈레가 있다.
그리고 그의 뒤를 잇는 사바토 데 사르노
39세의 젊은 그가 이끌어갈 구찌의 9월이 어떤 모습일지 기대된다.
<< 바이 아그네스 루이 >>
왕관의 무게는 무겁다. 구찌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바토 데 사르노, Sabato De Sar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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