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2년 뒤 2025년에 유행할 컬러를 미리 예측하다. WGSN에서 발표한 2025년의 올해의 컬러 , 퓨처 더스크 ,Future Dusk

<< 2025년 올해의 컬러, 퓨처 더스크, Future Dusk >>

진짜 빠르다.

벌써 2년 뒤인 2025년에 유행할 올해의 컬러가 선정되었다. 

패션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현재의 유행을 발 빠르게 분석하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패션 트렌드 기업인 WGSN에서  2025년 올해의 컬러를 발표했다. 

바로 퓨처 더스크, Futre Dusk

Coloro 넙버로 120-35-18의 번호를 가진 이 묘한 프러시안 블루 계열의 

파란색과 보라색의 그 어딘가에 존재하는 컬러는 매우 흥미롭다. 

현실감이 없는 신비스러우며 어둠도 아닌 그렇다고 빛도 아닌 

황혼과 새벽 그 어디쯤으로 이동하는 듯한 몽환적인 분위기를 보여준다. 

2025년 올해의 컬러로 지정된 Future Dusk - WGSN 선정

초현실적이고 비현실적인 이 묘한 매력을 가진 컬러는 

본격적으로 문을 열기 시작한 우주 시대의 영향을 받았으며 

과학 기술의 진보와 우주 경제 시대의 가속화에 따라 

지구를 벗어난 새로운 공간으로의 상업적인 기회를 포착하고 있는 컬러이다. 

우주 관광에서 소행성의 광물 채굴까지 

세계 최초로 조단위의 부자들이 탄생할 수 도 있는 이 새로운 세대를 미리 예측하는 것이다. 

AI 기술이 예술과 문학의 창의적인 도구가 되며 

현실 세계와 가상 세계의 구분이 모호해지고 

메타버스와 판타지 그리고 AI 가 주도하는 창의력은 우리 주변을 몰입감 넘치는 세상으로 이끌 것이다. 

WGSN에서 제안하는 올해의 컬러인 퓨처 더스크는 이런 모험심을 바탕으로 

영감을 불러일으킬 컬러로 지정되었다. 

WGSN의 컬러 책임자인 (Urangoo Samba)에 따르면 

"안심감을 주는 컬러가 2023년의 핵심 유행 컬러가 될 것이다. 

매혹적인 틴티드 다크가 부상할 것이며 

현실과 환상 그 어딘가의 경계가 흐려질 것이다. 

Future Dusk는 이러한 트렌드에 맞추어 몰입감을 주는 컬러이다. "

<< 바이 루이드로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