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재들과 할아버지들이 양말과 함께 착용했던 여름 샌들 피셔맨 샌들
몇 년전부터 피셰맨 샌들의 유행이 심상치 않더니 드디어 작년 여름부터 터지기 시작하면서
올여름에는 이 피셰맨 샌들 하나쯤은 가지고 있어야 핫한 패션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낮은 플랫한 굽으로 편안하며 스트랩을 굵고 강하게 조여 튼튼하고
발을 구속하지 않으며 통기성이 좋은 가죽 샌들인 피셔맨 샌들!
명품 브랜드에서는 어떤 피셔맨 샌들을 출시했을까?
그리고 멋지게 피셔맨 샌들을 신는 노하우는 무엇일까?
2023년 SS 패션쇼에서 그 팁을 알아보자
<< 2023년 여자 여름 유행 신발, 피셔맨 샌들 >>
2023년 출시된 피셔맨 샌들 중 제일로 마음에 들었던 디자인은 바로 가브리엘라 허스트
굵은 스트랩을 십자 방향으로 배치해서 미니멀리즘 한 디자인과
편안한 아웃솔이 인상적인 샌들이다.
가브리엘라 허스트에서 코디한 피셔맨 샌들은 거의 톤온톤 계열의 컬러로
블랙과 화이트 그리고 베이지톤이 가장 많이 보인다.
길고 날씬한 롱 스커트와 매칭한 피셔맨 샌들은 성숙한 이미지를 주고
발목까지 오는 루즈한 팬츠는 활동적인 피셔맨 샌들의 느낌을 충족시켜 준다.
<< 2023년 여자 여름 유행 신발 - 코치 피셔맨 샌들 >>
코치에서 출시한 피셔맨 샌들은 가죽이 아니라 젤리 PVC 소재로 디자인되었다.
글리터링 한 색감에 블루, 오렌지, 옐로, 바이올렛등 블링블링한 컬러가 진짜 이쁘다.
소녀들의 샌들처럼 사랑스럽고 귀여운 디자인이다.
가격도 비교적 저렴해서 약 29만 원선에 판매되고 있다.
비가 와도 걱정이 없고 습기에도 강하고 무엇보다 튼튼하고 보관이 쉽고 세척은 더 쉬운
코치의 피셔맨 샌들은 여름날 휴가철에 꼭 챙기고 싶은 필수 신발이다.
<< 2023년 SS 여자 여름 추천하는 피셔맨 샌들, 가브리엘라 허스트 >>
가브리엘라 허스트에서 출시된 피셔맨 샌들은
튼튼한 질감과 미니멀한 디자인이 마음에 꼭 드는 여름 샌들이다.
컬러도 화이트, 골드, 블랙, 베이지의 기본 컬러로 출시되었으며 아웃솔이 무척 단단하게 느껴진다.
스트랩과 버클이 있는 디자인도 있지만 그냥 버클 없이 가볍게 슬리퍼 형식으로 신는 디자인도 출시되었다.
한국에서 판매되는 가브리엘라 허스트의 가죽 피셔맨 샌들의 가격은 약 130만 원대이다.
Eftychia
<< 2023년 여름 추천하는 피셔맨 샌들, Fisherman's sandle, Eftychia 에피티치아 >>
남성적이고 선이 굵은 디자인의 피셔맨 샌들이다.
핸드메이드 스티치가 돋보이는 누박 디자인이 편안해 보인다.
헤레우 HEREU와 같이 협업한 라인인지 검색하면 헤레우가 뜬다.
헤레우의 페스카 컷아웃 샌들의 가격은 약 36만 원선이다.
바라카 로퍼 샌들은 약 57만 원선에 판매 중이다.
<< JW Anderson의 2033 ss fisherman sandle >>
고프코어룩을 물씬 보여주는 JW 앤더슨의 피셔맨 샌들
탄탄한 고무 소재의 아웃솔과 볼드한 스트랩이 인상적이며
아웃도어 디자인에서 영감을 얻은 터프한 라인들이 고프코어룩을 코디할 때 딱 좋은 여름 신발이다.
가격은 약 120만 원선이다.
<<추천하는 여름 샌들 - TOD'S의 타임리스 샌들 >>
토즈에서 선보인 타임리스 샌들은 이번 시즌 야심작일만큼 단단한 외형과 부드러운 소재감을 보여준다.
땅과 모래 그리고 진흙과 부드러운 황토를 연상시키는 편안한 컬러가 따뜻하다.
단단한 스트랩이 있어서 발등을 보호하고 오래 걸어도 지치지 않는 편안함을 준다.
가격은 약 100만 원선에 판매된다.
<< 바이 루이드로잉 >>
2023.05.07 - [나우 인 패션/2023 SS] - 매일 매일 신는 데일리 여름 샌들로 진짜 추천, 고프코어 룩 패션을 시원하게, 킨 유니크 남성 샌들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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