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패션을 멋지게 완성시키는 최고의 액세서리는 바로 모자이다.
그중에서도 천연의 소재를 이용해서 만든 이국적인 모자인 파나마 햇은
정열적인 감성이 가득한 가장 멋진 여름 모자이다.
에콰도르나 칠레등 중남미 지역에서 자라는 '토끼야"라는 야생의 야자나무잎에서 추출한
천연의 줄기를 가지고 일일이 손으로 짜내는 파나마 햇은
멋진 형태감과 천연의 소재가 주는 자극이 없는 건강함으로
여름의 스테디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
남자 여자 가리지 않고 여름 코디를 마무리하는 멋진 모자
" 파나마 햇 "
얼마전에 파나마 햇만을 판매하는 pop-up 매장에 들러서
파나마 햇만을 판매하는 브랜드를 알게 되었다.
바로 에콴디노 파나마햇 ..
에콰도르에서 100% 천연 야자나무줄기를 이용해서
수작업으로 만든 멋진 모자 브랜드이다.
중남미의 이국적인 나라 에콰도르에서 온 이 멋진 파나마 햇은
한국에도 수입되어
온라인으로 판매되고 있다고 한다.
블루 컬러의 라벨과 앵무새와 파나마 햇이 새겨진 로고 디자인은
독특하고 아름답다.
컬러도 굉장히 다양하다.
천연 소재의 컬러감을 그대로 살린 내추럴한 크림 컬러에서
바이올렛, 와인, 모스그린 , 옐로 , 핑크 , 브라운까지...
모든 컬러들이 나름의 스토리와 감성을 가지고 있다.
에콴디노 파나마 햇은 100%수작업으로 생산이 되며
에콰도르에서만 자라는 토끼야라는 식물의 줄기를 사용한다고 한다.
어떻게 토끼야라는 식물을 채취하고 가공해서 만들어지는지
에콴디노 파나마햇 사이트에 들어가 보면 찾아서 읽어 볼 수 있다.
이국적인 블루 컬러가 넘실대는 바다로 당장 가고 싶은 마음이 들만큼
멋지고 이쁜 독특한 모자 파나마 햇..
누구에게나 어울리는 마법과 같은 모자이며
하나만 써도 여름 코디가 완성이 되는 신기한 아이템이다.
올해는 아래 사진처럼
끝의 테두리를 올이 풀린 것처럼 자연스럽게 처리한 디테일이 유행이라고 한다.
챙도 더 넓어져서
드라마틱한 여름 패션 코디를 완성해 준다.
바다 바람에 자칫 모자가 날아갈 수 도 있으니
아래 사진의 디자인처럼
리본 장식이 들어간 밀짚모자도
여성스러우면서 우아한 느낌을 전달해 준다.
올여름에는 유난히 많은 밀짚모자 디자인이 판매되고 있다.
가장 큰 특징이라면 챙이 넓어지고
커다랗고 부피감이 있는 리본 장식으로 더욱 코디가 여성스럽고 영화배우처럼 드라마틱해졌다는 점이다.
종이를 꼬아 만든 인조 밀짚모자는 가격이 저렴하지만
통풍이 좀 안 되는 단점이 있고
천연의 라피아나 야자 줄기로 만든 밀짚모자는 가격이 높은 대신에
오래 사용해도 형태가 변질되거나 컬러가 변색되지 않으며
통풍이 잘되어서 두피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천연의 야자 줄기로 만들어진 액세서리들은
보기만 해도 여름휴가를 당장 떠나고 싶을 만큼
가슴이 두근거린다.
여름 휴가를 떠나기 전 체크해야 할 쇼핑리스트에 반드시 등장하는 밀짚모자...
고급스러운 천연소재의 느낌과
안정되고 세련된 형태감을 가진 파나마 햇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에콴디노 파나마 햇!
오프라인 매장에 들러서 직접 써보고
자신에게 맞는 컬러와 형태감을 골라보는 것이 실패할 확률이 낮다.
직접 보는 것이 사진으로 감상하는 것보다
더 큰 감동과 만족을 준다.
정말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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