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레이스와 정교한 자수 장식 , 플라워 패턴이 들어간 천연소재
시폰과 오간자 혹은 코튼과 리넨 소재로 만들어진 정교하고 넓은 카라를 댄 원피스는 거의 대부분
로라 애쉴리 풍의 아카이브에 그 모티브를 두고 있다.
1980년대 다이애나 비도 연이은 임신과 출산 시
로라 애쉴리 풍의 카라 원피스와 블라우스를 착용한 패션을 선보였다.
화이트 컬러의 와이드하고 로맨틱한 카라를 덧댄 원피스는
풍요롭고 따뜻하며 편안한 전원생활을 연상시킨다.
도트 무늬의 패턴이 들어가거나 작고 소박한 플라워 패턴이 들어간
코튼, 리넨 혹은 실크 소재로 만들어진 원피스는
여성스럽고 사랑스럽다.
주변의 분위기를 편안하게 만들고
섬세하고 따뜻한 이미지를 주는 화이트 컬러의 와이드 카라는
러플이나 자수 레이스의 장식으로 다양하고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만들어 준다.
<< 다이애나의 1980년대 패션 >>
1980년대 다이애나 비는 화이트 블라우스를 다양한 장소에 코디한 스타일로
대중들 앞에 등장했다.
플라워패턴의 스커트와 코디하거나 화이트 데님진에 코디한 패션은
지금까지도 사랑스러운 캐주얼룩으로 종종 언급된다.
포멀 한 격식이 요구되는 공식석상에서도
다이애나 비는 아름다운 원피스를 착용했다.
로맨틱하게 풍성하게 넥 라인에 힘을 주는 피터팬 카라 , 와이드 레이스 카라, 페이크 카라 원피
소박한 아름다움을 주는 로맨틱한 원피스와 블라우스는 여름과 잘 어울린다. 소녀들의 여린 감성과 유럽의 전원풍의 낭만적인 풍경이 섞인 블라우스와 원피스는 80년대의 파워풀한 슈트룩과 90
designerrui.tistory.com
1980년대 로라 애실리 풍의 사랑스러운 블라우스와 원피스는 2021년 봄과 여름에도 여전히 유행이다.
<< 2021년 유행하는 원피스 그리고 블라우스 >>
사랑스러운 러플과 자수 그리고 다양한 레이스로 장식된 와이드 카라는
플라워 패턴이나 솔리드 소재에도 코디되어
80년대의 레트로 이미지와 더불어 여성미를 극대화시킨다.
시대를 거슬러 지금도 여전히 유행을 하고 있는 다이애나 비의 패션
1980년대의 그녀의 소박하고 전원풍의 스타일들은 현재에도 재해석되어
많은 디자이너들과 브랜드에 영감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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