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박한 아름다움을 주는 로맨틱한 원피스와 블라우스는 여름과 잘 어울린다.
소녀들의 여린 감성과 유럽의 전원풍의 낭만적인 풍경이 섞인 블라우스와 원피스는
80년대의 파워풀한 슈트룩과 90년대의 미니멀리즘의 성숙함이 유행인 2021년에도 여전히
여릿여릿하고 순수한 감성을 사고 싶게 만드는 힘이 있다.
<< 페이크 카라 , fake collar >>
카라 디자인의 블라우스나 원피스가 없을 때
혹은 카라만 있으면 딱인 블라우스나 원피스가 있을 때
간단하게 걸치기만 하면 또 다른 디자인의 매력을 보여주는 페이크 카라 디자인
중앙에 리본을 묶어서 귀여운 소녀처럼 연출할 수 있다.
고급스러운 레이스 , 투명한 오간자 , 고밀도 코튼 소재 등 면이나 리넨 혹은 레이스로 디자인된
페이크 카라는 낭만적인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을 때 가장 쉽게 변화를 줄 수 있는 액세서리이다.
<< 피터팬 카라 , peterpan collar >>
피터팬이 착용했다고 해서 붙여진 플랫 카라의 일종인 피터팬 카라
19세기 아동복 디자인을 보면 소년과 소녀들의 디자인에 주로 끝이 둥근 피터팬 카라를
단 블라우스나 셔츠 그리고 원피스가 많이 보인다.
얼굴형을 부드럽게 만들어 귀여운 이미지를 주며
화이트 컬러를 주로 사용한 피터팬 카라는 순수하고 산뜻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
<< 와이드 레이스 카라 >>
얼굴을 작게 보이는 효과와
소녀와 같은 순수한 감성
플라워 자수와 러플과 레이스 , 코튼과 리넨의 소재가 주는 아름다움
유럽의 전원생활이 연상되는 와이드 카라 디자인은
현재 가장 핫한 아이템이다.
<< 백화점에 출시된 와이드 레이스 카라 블라우스 >>
80년대의 다이애나 비의 패션, 임부복도 평상복도 편안하고 아름다운 카라 원피스 그리고 블라우
아름다운 레이스와 정교한 자수 장식 , 플라워 패턴이 들어간 천연소재 시폰과 오간자 혹은 코튼과 리넨 소재로 만들어진 정교하고 넓은 카라를 댄 원피스는 거의 대부분 로라 애쉴리 풍의 아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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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 아그네스 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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