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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 인 패션

오랜만에 극장에서 볼만한 영화가 생겼다. 엠마 스톤의 크루엘라 , Emma Stone , Crue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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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 랜드의 청순하고 열정적이었던 엠마 스톤은 잊어라.

명랑하고 밝고 기분 좋은 하이톤의 목소리를 가진 엠마 스톤이 이렇게 

사악하고 이기적이며 사이코패스의 기질을 가진 크루엘라로 변신을 하다니 

..

자신의 아름다움을 위해 101마리 달마시안이 필요한 크루엘라 

디즈니 역사상 가장 매력적인 사이코 패스가 등장한다. 

 

바로 영화 크루엘라 , Cruella! 

 

시상식 드레스가 너무 잘 어울리는 우아한 엠마 스톤 , 그녀의 다리 각선미는 헐리웃에서도 가장 독보적이다. 
라라랜드의 노란 원피스가 연상되는 엠마 스톤의 드레스 
각종 시상식에서 유쾌하고 밝은 아름다움을 보여주던 엠마 스톤의 드레스 

 

 

 


 

Cruella 

 

디즈니의 영화 크루엘라가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 첫 주에 벌써 30만 가까운 관객이 관람한 크루엘라는 c-19 이후에 오랜만에 

극장에서 볼만한 영화로 손꼽히며 관람한 관객들과 언론의 극찬을 받으며 골든 에그 지수 98%를 차지했다. 

그동안 한국 영화와 해외 영화 모두 볼만한 작품이 없었는데 정말 오랜만에 극장에서 볼 만한 영화가 생긴 것이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101마리 달마시안과 

1996년 글렌 크로즈의 101마리 달마시안을 기억하는 관객들이라면 

2021년 엠마 스톤의 크루엘라에 거는 기대가 클 것이다. 

 

 

엠마 스톤이 열연한 크루엘라는

소매치기로 밑바닥 인생을 살지만 재능만은 남다른 주인공 에스텔라가 런던 패션계를 발칵 뒤집어 놓은

크루엘라로 재탄생하기까지의 과정을 담고 있다고 한다. 

특히 이름도 비슷한 엠마 톰슨이 연기한 남작 부인과 엠마 스톤이 열연한 크루엘라를 보는 재미를 기대하게 한다. 

 

 

1970년대 런던의 패션 세계와 

엠마 스톤의 흑과 백의 의상 , 메이크 업 그리고 헤어가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의상은 "전망 좋은 방"으로 이미 멋진 드레스를 선보였던 제니 비번이 

각본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토니 맥나마리가 

연출은 "아이 토냐"의 크리에그 길레스피 감독이 맡았다. 

 

 

 


 

모피에 눈이 멀어 

101마리 달마시안을 잡기 위해 혈안이 된 1996년의 크루엘라와 

런던 패션계를 발칵 뒤집어 놓을 2021년의 크루엘라는 과연 어떻게 달라질까? 

미워할 수 없는 사이코 패스들의 이기적인 끝판을 감상할 수 있는 크루엘라 

 

 

2000년에 102마리 달마시안도 개봉을 했는데 

꼭 1996년 글렌 크로즈의 101마리 달마시안을 감상하시도록 

그리고 

더불어 2021년 엠마 스톤의 크루엘라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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