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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 인 패션

2021년 오스카 수상식에 등장한 화려한 레드카펫 이브닝 드레스 , 영화 미나리, 윤여정 , 한예리 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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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 - 윤여정 배우님의 여우조연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캘리포니아 로스엔젤레스 돌비 시어터에서 개최된 

93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팬데믹 사태로 인해 축소된 시상식이었지만 

레드카펫을 밟은 많은 호스트들의 이브닝드레스는 여전히 화려한 아름다움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 

 

<< 윤여정, 한예리의 레드카펫을 밟은 이브닝 드레스 >> 

블랙과 레드의 컬러 대비는 배우들의 성격과 스타일과 절묘하게 맞아 떨어진다. 

 

 

<< 미나리 감독 정이삭 >> 

 

 

<< 미나리 주연배우 스티브 연 >> 

 

 

 

<< 미나리 아역 배우 앨런 김 >> 

미나리의 프로듀서 크리스티나 오와 함께 등장한 앨런 김 , 크리스티나의 스타일은 세련된 한복의 세트 정장풍이다. 

 

 

<< 노매드 랜드로 아카데미 감독상을 수상한 클로이 자오 >> 

하얀색 스니커즈와 베이지 컬러의 아코디언 주름이 들어간 원피스와 땋은 머리는 그녀의 스타일을 보여준다. 

 

 

<< 미나리의 제작사로 이름을 알린 브래드 피트 >> 

 

 

<< 영화 더 파더의 올리비아 콜맨 >> 

 

 

 


 

 

<< 제 93회 아카데미 시상식의 레드카펫에 등장한

화려한 이브닝 드레스의 향연 >> 

 

 

 

covid 19로 인해 축소된 아카데미 시상식 행사가 안타까울 정도로 

미나리의 윤여정 배우님의 활약이 눈부셨다. 

심플하지만 우아한 그녀의 눈부신 이브닝 드레스의 코디도 멋지고 

아카데미를 동경하지 않는다는 그녀의 일갈도 자랑스러웠다. 

기죽지 않는 당당한 스타일은 앞으로 살아가면서 늘 기억될 멋진 순간이다. 

이브닝드레스 위에 항공점퍼를 무심하게 걸친 모습 또한 그녀의 에지 있는 패션이 빛나던 순간이었다. 

요즘 ktv 를 통해 사랑과 야망의 1987년도 드라마를 시청하고 있는데 

극 중에서 "송혜주"라는 패션 디자이너로 등장하는 윤여정의 씬이 나올 때마다 시선이 집중된다. 

 

다시 한번 제 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윤여정 님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바이 아그네스 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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