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도에 부부 듀오 디자이너가 도쿄에서 설립한 엠부쉬
귀금속을 사용하던 기존의 주얼리 브랜드에서 벗어나
플라스틱, 메탈, 스톤 등 실험적인 소재를 사용한 주얼리 브랜드로 이름을 날리면서
여성복과 남성복 그리고 악세사리까지 토털 패션 브랜드로 거듭난 흔하지 않은 브랜드 나이키, NBA, 스탠리, PORTER 와 같은 브랜드와 협업하면서 스트리트 하이엔드 브랜드로 비상!세상 핫한 브랜드가 된 엠부쉬 , AMBUSH VERBAL (재일교포3세 - m-flo)과 YOON (한국계 미국인)의 독창적인 특이한 매력이 발산하는 2021년 가을 겨울 컬렉션은 또 얼마나 획기적인 FUR 디자인과 스트리트 스포츠 룩으로 우리를 매료시킬까?
<< 2021년 F/W Ambush Collection >>
" 계속 진행되어 나갈 엠부쉬의 미래와 비전을 보여주기 위해
이번 컬렉션은 지난 시즌의 연장선 상에 있습니다.
우리의 마인드에 편안함과 위로가 되는 옷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
- YOON AN
나이키의 스우시를 오버사이즈 퍼 재킷에 커다랗게 박아 넣은 엠부쉬의 획기적인 스타일은
많은 브랜드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에 참조할 만큼 유명하다.
퍼 디자인이 이렇게 젊게 스트리트와 어울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디자인은
여전히 겨울이 되면 엠부쉬의 퍼 스타일을 기대하게 만드는 요소가 되었다.
2021년 가을 겨울에 보여줄 엠부쉬 퍼 디자인은 짧고 경쾌하게 볼륨감 있는 점퍼 스타일로 디자인되었으며
퍼의 두께는 두꺼워지고 풍성해 졌으며 컬러는 크림빛 아이보리와 카멜 컬러로 포근한 느낌을 준다.
<< 2021년 f/w Ambush - main coor >>
컬로는 크림과 블랙을 위주로
스타일은 단정하고 미니멀하게
악세사리는 볼드하고 스트리트적으로
엠부쉬의 지속적인 dna를 완성하는 스타일을 선보인 2021년 F/W Collection
<< 2021년 f/w Ambush - like outdoor sport >>
real yellow 컬러를 사용한 아웃도어 스타일의 바람막이 점퍼는
소재에서부터 스포티브 한 강렬한 에너지를 뿜어낸다.
기모노에서 영감을 받은 두툼한 다운 베스트는 미니멀하고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2021년 엠부쉬 컬렉션 중 가장 가지고 싶은 아이템이다.
흔하지 않은 에그 옐로 컬러와 아이보리를 사용하고
넓은 어깨선과 똑딱이로 여밈을 준 단순한 기능은
코트 위에 니트 위에 경량 다운 위에 코디하면 세상없이 유니크하고 독보적인 코디 감각을 보여줄 것 같다.
<< 2021년 f/w Ambush - woman style >>
엠부쉬의 여성라인은 심플하면서 기능적이다.
스포티브함과 스트리트적인 요소보다는
성숙하면서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구성되었다.
컬러 역시 실용적이고 트렌드가 반영된 중성적인 뉴트럴 계열의 컬러가 대부분이다.
<< 2021년 f/w Ambush - men's style >>
남성 라인은 조금 더 도전적이다.
트뤼플 브라운을 메인 컬러로 사용하여 샌드 베이지 , 블랙과 코디하고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에서 영감을 받은 판초 , 워크 팬츠가 스포티브하게 디자인되었다.
<< 2021년 f/w Ambush - 기모노 스타일 >>
기모노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자켓은 매력적이다.
동양적이면서 스트리트 분위기가 가득하다.
동양적인 햄라인과 볼드한 로고 프린트 그리고 지퍼와 포켓으로 디자인된 스트리트 디자인은
2021년 겨울 엠부쉬를 대표하는 라인이 될 것이다.
<< 2021년 f/w Ambush - 코트 디자인 >>
남성들의 코트는 직선적인 실루엣이
여성들의 코트는 허리선이 들어간 실루엣이 강점이다.
<< 2021년 f/w Ambush - 가죽 디자인>>
<< 2021년 f/w Ambush - 액세서리 디자인>>
악세사리 디자인에 강점을 보이는 엠부쉬
반짝거리는 메탈과 원석을 사용하여
볼드한 체인형의 디자인들이 등장한다.
<< 2021년 f/w Ambush - fur design>>
엠부쉬의 퍼 코트는 늘 기대를 하는 대표 아이템이다.
2021년 가을 겨울 엠부쉬가 선택한 퍼는 폭신폭신한 테디베어 스타일의
헤어기가 다소 긴 퍼이다.
기장은 짧거나 혹은 길거나
컬러 역시 포근한 느낌의 베이지와 진한 트뤼플 계열의 브라운
그리고 시크한 블랙 ,
그린 컬러의 무스탕 디자인은 별개로 유니크하다.
<< 2021년 f/w Ambush - down design>>
<< 2021년 f/w Ambush - dress up style >>
사랑스러운 마젠타 컬러의 봄버 재킷을 변형시킨 원피스 디자인,
그린 컬러로 반짝이는 스팽글 소재를 사용한 드레스 ,
마젠타 컬러로 완성한 한벌 슈트 ,
엠부쉬의 다가올 미래 디자인을 예측하게 하는 여성 라인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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