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한 컬러가 이쁜 달달한 셔벗
올여름에는 무거운 컬러 말고 정말 가볍고 시원한 컬러의 패션이 유행한다.
크림이 들어가서 말말해진 바닐라 아이스크림
딸기에 연유를 넣어 냉동실에 얼린 셔벗
민트 컬러가 이쁜 셔벗에 듬뿍 뿌려진 피스타치오와 초콜릿
블루 컬러의 시원한 스무디
작열하는 태양을 피해 시원한 카페에서 스푼으로 한 입 넣는 순간
세상 모든 것들이 시원하고 아름다워지는 달달한 셔벗처럼
패션도 그렇게 시원하고 달달한 컬러를 사랑한다.
<< 2022 여름 패션 컬러 트렌드 - 샤베트 컬러처럼 시원하게 >>
올해 이미 많은 브랜드에서 샤베트처럼 달달한 컬러를 출시했고
대표적인 컬러 페이드 한 핑크, 키위 망고, 블루 스카이 등이다.
올여름 패션 코디 트렌드는 위아래 한벌로 통일시키는 것인데
연하고 상큼한 컬러를 사용해서 코디를 하면 패션만으로도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
<< 2022 여름 유행 컬러 >>
<< 팬톤 컬러로 알아보는 여름 패션 유행 컬러 >>
연유나 우유를 탄 듯이 부드럽고 자극이 없는 컬러 그룹이다.
페이드 한 테라코타와 커피믹스 같은 베이지 컬러를 기본으로
청량감이 돋보이는 블루스카이 컬러와 애플 망고 컬러 , 카키 베이지와
크림 베이지 , 페일 핑크톤이 서로 어떻게 면적을 분할하고 배치를 해도 너무 잘 어울린다.
<< 셔벗 컬러 코디 방법 >>
크림과 베이지를 베이스로 두고 어떤 컬러로 배치를 해도 서로 찰떡처럼 어울린다.
셔벗 한 말만 하고 달달한 감성이 들어간 컬러만으로도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다.
여성스럽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주기 때문에 불쾌지수가 높은 여름 패션에 적용해보기를 적극 추천
컬러 코디가 엄청 쉬운 그룹이기도 하다.
<< 2023년 봄 여름 유행 컬러 - 내년에도 여전히 쭉 이어진다. >>
올 6월에 오픈한 밀라노 파리 남성복 패션위크에서도
셔벗처럼 시원하고 달달한 컬러는 계속 보인다.
디올, 루이뷔통, 겐조등 남성복을 대표하는 글로벌 브랜드에서는 청량감이 느껴지는 말말하고 달달한 컬러를
남성복 라인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보다 부드럽고 아름다운 인상을 줄 수 있는 예쁜 컬러들
자극적이지 않은 컬러들의 조합으로 스타일을 편안하고 즐겁게 만들 수 있다면
나날이 더워지는 여름 패션을 조금 더 시원하게 보낼 수 있을 것이다.
<< 바이 아그네스 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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