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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 인 패션

기대되는 넷플릭스 신작 추천 , Harry and Meghan, 해리와 메건, 그들이 영국의 로얄 패밀리를 떠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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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넷플릭스 신작 해리와 메건이 뜨거운 관심을 가진 추천작으로 떠올랐다.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커플 중의 하나인 해리 그리고 메건 마클 

그들이 2022년 1월 13일 더 이상 영국의 로열 패밀리가 아니라고 발표하며 돌연 미국으로 떠났고 

그들의 스토리는 오프라 윈프리 쇼에서도 밝혔듯이 왕실을 고발하는 

다양한 이슈들로 가득했다. 

 

<< 넷플릭스 신작 추천 시리즈 해리와 메건 >> 

넷플릭스 시리즈에서 해리와 메건의 감독을 맡은 리즈 가버스는 

로열 패밀리를 떠난 커플의 혼란스럽고 변덕스러웠던 순간들을 담아낸다.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 그리고 사생활을 지키기 위해 왕실을 떠났다고 하지만 

여전히 왕실의 이야기로 돈을 벌고 화제를 만들어 내는 커플들을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는 사람들도 많다. 

그러나 돈만을 바라고 미국으로 떠난 것은 아닐 것이다. 

그들의 선택은 그보다 훨씬 복잡한 사건과 뒷 배경으로 가득 차 있다. 

 

<< 추천하는 넷플릭스 신작 - 해리와 메건 >> 

알림을 설정했지만 

이미 해외에서는 12월9일 공개된 넷플릭스의 해리와 메건이 한국에서는 아직 오픈되지 않았다. 

세상에서 가장 막강한 로얄 패밀리인 영국 왕실은

가족간에도 계급이 존재하며 계급을 유지하기 위해 루머를 만들고 언론에 퍼트리는 일들도 주저 없이 저지른다고 

해리와 메건에서는 폭로하고 있다. 

 

백인도 아닌 흑인

영국인도 아닌 미국인

초혼도 아닌 재혼인 미국의 배우일뿐인 메건 마클이 해리 왕자의 배우자가 된다는 것은 

영국 왕실의 입장에서는 당황스러웠을 것이다. 

케이트가 오랜 기간동안 왕실의 혈통이 아닌 일반인이라서 받아야 했던 루머들이 있었는데 

메건 마클은 그녀보다 훨씬 더 난폭한 시선과 루머에 시달렸을 것이다. 

 

 

해리와 메건이 신변에 위협을 느끼고 왕실을 떠나 해외로 이주하기로 결정했을 때 

미국은 고려 대상이 아니었다. 

그러나 해외 이주 소문은 누군가에 의해 언론에 흘려지고 

그들은 처음 계획했던 뉴질랜드에서 방향을 틀어 미국으로 향해야 했다. 

 

메건 마클은 종종 가족들과의 모임이나 회의에 초대받지 못했으며 

그녀 스스로 왕실에서 왕따를 당한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전한다. 

누가 그녀를 괴롭히고 왕따를 했을까?

당시 윌리엄 왕세자 ? 혹은 케이트 미들턴? 

그 내막은 신작 넷플릭스 시리즈인 해리와 메건 안에 숨어 있을까? 

1997년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죽음을 

어린 나이에 맞이한 해리로써는 아내인 메건 마클이 당하는 위협과 왕따가 

큰 스트레스로 다가왔을 것이다. 

다이애나가 스펜서로 명망높은 귀족 가문이었고 

젊고 아름다웠지만 결국 남편의 외도와 본인의 사생활 침해를 일삼던 언론 취재로 평생 괴로움을 당한 것처럼

반복되는 역사가 자신의 아내인 메건 마클에게도 저주를 내릴지 두려웠을 것이다. 

 

 

영국 왕실의 부패하고 치기어린 진실을 알고 있다는 해리 

그리고 그의 아내 메건 

넷플릭스 신작 시리즈 해리와 메건에는 그 진실을 뚜렷하게 밝힐 수 있을 것인가?

21세기를 살아가면서 여전히 타고난 계급과 수저가 삶을 결정하는 왕실이 존재한다는 것 

그리고 보이지 않는 계층의 사다리는 영원히 존재한다는 것 

영국인들이 왕실을 바라보는 부정적인 시선이 

이번 고발 시리즈를 통해 얼마나 더 깊어질지 궁금할 따름이다. 

 

<< 바이 아그네스 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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