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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 인 패션

80년대의 오버사이즈 자켓은 2019년 가장 강력한 패션 유행 트렌드이다. 80년대의 영화와 드라마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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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2019년 현재 패션 트렌드에 가장 막강한 영향을 미치는 있는 

80년대와 90년대를 추억하는 레트로 패션인 "우먼 파워" 트렌드!

 

미국의 막대한 증시 호황과 글로벌 산업화

비디오, 영화 , 음악이 거대한 자본화가 되는 초창기,

본격적인 여성들의 사회진출과 

글로벌 브랜드화로 진열을 갖춘  미국 디자이너들의 출현으로 

여성들의 스타일들은 점점 힘이 있고 파워가 넘치는 에지가 중요시되었던 시절이었다. 

 

1986년 컬러풀한 세트를 입고 스트리트에 나선 모델들 
Jerry Hall 제리 홀과  Marie Helvin 마리 헬빈이 블랙과 화이트의 스타일을 입고 왕실모임에 참가하다.. : 1982
레드 컬러의 Catherine Walker드레스와 Philip Somerville의 모자를 쓰고 쿠웨이트 오피셜 모임에 참가한 다이애나비 . : 1989
사라 제시카 파커가 입은 오버사이즈 자켓과 데님 팬츠 그리고 화이트 스니커즈 . :1980
체인 장식과 헤어 스카프를 멘 모델 :1980
Brooke Shields 브룩 쉴즈가 체크 투스하운드 자켓을 입고 모델로 서다 .:1982
오버사이즈의 옐로자켓을 입고 볼드한 체인 목걸이와 귀걸이를 착용한 모델 .:1985
런던에서 열린 엠마뉴엘 웅가로 패션쇼에 선 모델.:1982
앤 클레인의 광고컷속의 모델 .:1983
미니스커트와 펌프스 그리고 레드 컬러의 더블 블레이저를 매칭한 모델.:1988
블루 컬러의 앙상블을 매칭한 다이애나 비 .: 1989
티에르 뮈그러의 세트 정장을 입고 파리 패션위크에 선 나오미 캠벨 : 1989
Yohji Yamamoto.플리츠 스커트를 입은 모델 : 1987년

 

지금 다시 이 착장을 그대로 입고 스트리트에 선다고 해도

하나도 촌스럽거나 시대에 뒤떨어지거나 낡은 느낌이 아니라 

오히려 신선하고 쿨하며 새로운 스타일로 보일 것이다. 

 

80년대를 찍은 패션 화보들이나 스타들의 사진이나 스트리트 사진 속에 등장하는 

파워풀한 재킷과 오버사이즈의 실루엣은 

2019년에도 여전히 영감을 주며 

우리에게 그 시절의 파워풀함이 그대로 유전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넓고 각진 어깨 

길어진 소매와 기장 

넓어진 가슴둘레와 직선으로 내려온 실루엣은 

중성적이며 힘이 있다. 

 

여성스러운 플레어스커트나 과감한 토플리스 스타일의 이너와 매칭 하면 

중성적인 느낌 속에 여성적인 섹시함이 더욱 부각된다. 

 

혹은 아래위 한벌로 세트의 느낌으로 입으면 

90년대 영화 '폭로"에 등장한 데미무어처럼 

성공한 여성의 아우라가 그대로 느껴진다. 

 

 

 

 

 

 

● 파워재킷 + 여성스러운 아이템과의 코디 : 

 

 

 

●파워재킷 + 벨트나 악세사리 코디 : 

 

 

●파워자켓 + 한벌 세트 정장 : 

 

 

 

 

 

 


 

 

 

 

 

80년대의 스타일을 보여주는 많은 영화와 드라마가 있지만 

루이가 가장 좋아하는 스타일을 보여주는 영화는 

바로 " 나인 하프 위크 " 속의 그녀 

 

남자와 여자가 뜨겁게 탐닉하던 시간인 "나인 하프 위크" 

그 영화 속에서 미술 갤러리에서 근무하는 주인공이 보여준 스타일은 

루즈하고 편안한 아우터 안에 

터질 듯이 관능적인 이너 스타일이었다. 

 

 

나인하프위크 : 킴 베이싱어가 입은 오버사이즈 자켓과 루즈한 팬츠 
나인하프위크에서 보여준 그녀의 오버사이즈 크림색의 코트와 스커트 화이트 블라우스와 중절모 : 뭐 하나 빠지지 않는 멋짐이 있다. 

 

 

 

 

 

90년대 영화였던 '폭로 " 

사회적으로 성공한 여성인 데미무어가 

과거에 자신을 차 버린 남자에게 성적으로 희롱하면서 복수를 꾀하는 

다소 폭력적이고 어이상실적인 영화였지만 

단지 

데미무어가 입고 나온 파워 재킷과 에지 있는 스타일은 

오래오래 기억에 남는다. 

 

 

영화 폭로속의 데미 무어 
영화 폭로속의 데미 무어 

 

 

 


 

 

지금 스트리트 사진 속에 그리고 패션 화보 속에는 

80년대를 관통해서 90년대까지 유행했던 

파워풀한 재킷을 메인으로 

한벌 멋진 스타일을 보여주는 패션이 트렌드이다. 

 

 

<< 컬러는 비비드 한 컬러보다는 다소 중성적이고 톤 다운된 뉴트럴 컬러 계통이 유행이다. 

액세서리는 과하지 않으며 

중성적이고 건조한 스타일을 코디한다. 

그 대신 백이나 구두로 아찔한 여성미를 표현한다. >> 

 

 

 

 

 

 

 

 

 

★연미복 스타일의 재킷 한벌 세트 정장 : 

 

 

 

 

 

 

 

 

 

 

 

 

 

 

★크림 컬러로 전체 아이템을 완성한 오버사이즈 자켓 스타일 : 

 

 

 

 

 

 

 

 

 

 

 

 

 

★체크무늬의 한벌 세트 정장 스타일 ; 

 

 

 

 

 

 

 

 

 

 

 

 

 

 

 

★멋진 에지를 보여주는 한벌 정장 : 

 

 

 

 

 

 

 

 

★파워재킷과 다른 아이템과의 멋진 크로스 코디 : 

 

 

 

 

 

 

 

 

 

 

 

★특별한 소재를 사용한 한벌 정장 : 

 

 

 

 

패션은 돌고 돌고 돌아 

지난 시절에서 다시 영감을 얻고 그것을 자양분으로 새로운 유행을 창조한다. 

지금은 딱 80년대와 90년대의 파워풀한 오버사이즈가 유행이다. 

그때의 패션을 찾아보고 새로움을 발견하면서 그것을 과감하게 코디해서 즐길 수 있다면 

우리는 지금 "패션 인싸"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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