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나 짐도 많고 바쁜 것일까?
올슨 자매의 인스타그램에 등장한 에르메스 버킨백 속에는 과연 무엇이 들었을까?
뒤에 든든한 경호원이 있지만 그녀들은 자신들의 오버사이즈 버킨백을 맡기지 않는다.
한 손에는 스타벅스 컵을 들고 한 손에는 커다란 에르메스 버킨백을 들고 바쁘게 공항을 통과하는 자매들은
패션과 배우 그리고 사업까지 모든 것을 성공시킨 세상에서 가장 돈 많은 쌍둥이들이다.
가방을 전혀 들지 않는 보그지의 편집장인 안나 윈투어 같은 거물급 인사도 있지만
항상 무엇인가 가득 채운 오버사이즈 백을 들고 인스타그램에 등장하는 올슨 자매들도 있다.
에르메스 버킨백만큼 오버사이즈의 용량을 가졌으면서도 또한 우리의 마음을 뒤흔들만큼 매력적인 디자인을 가진
올 2023년 올 가을에 유행할 가방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 올 2023년 가을에 유행할 오버사이즈 명품 가방 브랜드와 디자인 >>
올해는 크고 실용적인 빅 사이즈의 가방으로 , 2023년 SS시즌에 유행할 가방 트렌드 10, 데일리 백
올봄에는 어떤 가방들이 유행할까? 옷만큼이나 중요한 패션템인 가방은 브랜드의 지지율을 밑받침하는 큰 아이템이다. 2023년 SS 시즌에 유행할 가방의 트렌드는 크게 실용적인 디자인과 오버사
designerrui.tistory.com
<< 루이드로잉의 패션 유튜브 - 뭐들지 ? 2023년 SS 잇템 가방 10 >>
<< 올 가을에 들어야 할 오버사이즈 가방 디자인 >>
<< 더 로우 마고 17 , The Row Margaux 17 >>
더 로우에서 2022년에 가을겨울 컬렉션에서 선보인 마고 17
마고 15보다 훨씬 큰 사이즈의 가방으로 많은 물품을 수납할 수 있다.
이탈리아에서 제작한 넓은 내부 공간에는 3개의 포켓이 있으며 용도에 맞게 물건들을 분리해서 수납할 수 있다.
다양한 크기의 많은 디바이스를 넣고
거기에 일교차가 심한 날씨에 대비해 스카프와 모자 그리고 간단한 아우터까지 넣을 수 있으며
여행용 가방으로 사용해도 좋을 만큼 오버사이즈를 자랑한다.
출퇴근용으로 간편하게 더 로우의 마고 시리즈를 가지고 싶다면 15를 선택해도 무방할 듯
The row의 Margaux 시리즈는 다양한 컬러와 다양한 소재로 만들어져서 선택의 폭이 넓은 것도 장점이다.
마크 제이콥슨에서 출시한 토트백과 셀린느의 콘티백, 페레가모의 스튜디오 토트와
생로랑의 맨하탄 토트도 마고 시리즈와 비슷한 디자인에 넓은 수납을 보여주는 백들이다.
<< 에르메스 버킨백 - 버킨 50 >>
에르메스의 버킨50은 안정적인 사이즈 때문에 데일리 백의 용도가 강하다.
제인버킨이 에르메스 사장에게 주문했던 위캔더 백의 실용성이 가장 잘 드러난 백 디자인이다.
출퇴근이나 외출 시 여성 들게 필요한 물건들을 수납할 수 있으며 특히 물병등도 따로 수납하는 공간이 있다.
넘사벽 가격때문에 망설이게 되는 에르메스 버킨백이지만
명품 중의 명품이라 불리는 버킨백 하나면 어느 곳에 가도 품격 있는 올드 리치한 감성을 보여줄 수 있다.
에르메스 버킨백 50을 대체할 수 있는 다양한 브랜드의 위캔더 백으로는
토리버치와 산드로 멀버리 그리고 생로랑의 디자인을 추천할 수 있다.
<< 생로랑 맥시 쇼퍼백 - Saint Laurent Icare Maxi Quilted Shopper >>
생 로랑의 맥시 쇼퍼백은 일년 내내 들고 다닐 수 있는 완벽한 데일리 용 오버사이즈 백이다.
양가죽 소재로 부드러운 퀼팅이 된 겉면과 내부에는 지갑과 선글라스등을 보관할 수 있는 퀼팅 파우치가 있다.
생로랑의 맥시 쇼퍼백과 같은 호보 스타일의 쇼퍼백 디자인으로는
에레우, 더 로우, 자라, 보테가 베네타에서 출시된 쇼퍼백을 추천
<< 로에베 라피아 쇼퍼백 - Loewe Fold Raffia Shopper Tote Bag >>
라피아 백이라면 가장 추천하는 오버사이즈 백은 바로 로에베의 쇼퍼 토트백
여름의 나른하고 풍요로운 휴양지룩을 그대로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코디템이다.
차가운 얼음물을 비롯해서 수건과 선글라스 그리고 다양한 일상의 용품들을 아무리 넣어도 공간이 생기는
신비로운 수납공간을 보여주는 백이다.
여행지에서도 구김 걱정없이 들고 다닐 수 있으며 접어서 보관도 가능하다.
로에베 라피아백과 비슷한 소재의 여름용 오버사이즈 백으로는
자라, 끌로에, 드래곤 디퓨젼등이 있다.
<< 바이 루이드로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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