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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 인 패션/2024 SS

명품 중에 명품 , 현재까지 가장 비싼 에루샤 핸드백 베스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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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 [나우 인 패션/2024 SS] - 기네스북에 오른 세상에서 가장 비싼 핸드백은? 에루샤? 15위부터 8위까지

 

기네스북에 오른 세상에서 가장 비싼 핸드백은? 에루샤? 15위부터 8위까지

https://youtube.com/shorts/rwLMvovLJD4?feature=share 루이드로잉 유튜브 쇼츠 - 명품 브랜드의 자이언트백 추천 모두들 하나 이상 가지고 있는 핸드백은 필요한 일상용품이지만 누군가에게는 투자의 대상이

designerrui.tistory.com

 

<< 세상에서 가장 비싼 핸드백 베스트 7 >> 

에르메스, 샤넬, 루이비통등에서 출시된 한정판 디자인은
사치품이 아니라 투자상품이 되었다.
시간이 갈 수 록 구매가가 올라가면서 이제 부동산과 주얼리, 예술품과 맞먹는 가치로 등극한 것이다.
일반적인 패션상품으로 시즌성을 가지는 다른 브랜드와 달리
에르메스, 샤넬, 루이비통으로 대표되는 궁극의 명품 브랜드의 핸드백들은 타임리스 아이템으로
패션의 정점과 그리고 투자의 가치를 지니게 된다.

7. 352000달러 (한화로 약 4억 7천만 원)
에르메스 깃털 모자이크 켈리(Hermes feather mosaique Kelly )

2010년에 제작된 에르메스 깃털 모자이크 켈리백은 한화로 약 4억 7천만 원, 352825달러로
홍콩 크리스티 경매에서 낙찰되었다. 
새들의 깃털이 컬러별로 정교하고 아름답게 모자이크 된 켈리백은 
부드러운 뉴트럴계열로 온화하고 특별한 느낌을 준다. 

에르메스 깃털 모자이크 켈리백 &#44; 세상에서 가장 비싼 핸드백&#44; 에르메스
에르메스 깃털 모자이크 켈리백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의 깃털이 모자이크로 정교하게 배치되어 있다. 에르메스 깃털 모자이크 켈리백
에르메스의 깃털로 디자인된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의 켈리백

 

6. 300000달러 (한화로 약 3억 9천만 원)
에르메스 쏘 블랙 페더 켈리 백 (Hermes so black feather Kelly )

에르메스의 디렉터였던 장 폴 골티에 가 디자인한 한정판 켈리백인 So Black 컬렉션의 하나인 
쏘 블랙 페더 켈리백은 한화로 약 3억 9천만 원에 판매되고 있다. 
현재 단종된 모델이기 때문에 그 가치가 상승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장 폴 고티에가 에르메스를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선보인 런웨이에 등장했다.
1880년에 세워진 오뜨 꾸띄르 깃털 공방인 메종 르마리에( Maison Lemarié )와 협력하여
최고급 천연 깃털을 직접 선별하나 한 번에 하나씩 장인들이 손수 켈리 백에 부착했다. 
장인 정신의 끝장판으로 알려진 에르메스의 so black feather keelly백은 유니크한 디자인과 한정판이라는 의미를 가진 
장 폴 고티에의 역작이라고 할 수 있다. 

하나 하나 손으로 한번에 하나씩 일일이 붙여 완성된 블랙 프레임의 에르메스 쏘 블랙 페더 켈리 백 
아름다운 깃털과 블랙 PVD코팅된 금속이 멋진 조화를 이루고 있다.

 

5. 288200달러 (한화로 약 3억 8천만 원 ) 
에르메스 다이아몬드 버킨백 (The Diamond Birkin )

2018년 크리스티 경매에서 288200달러 한화로 약 3억 8천만 원에 팔린 
에르메스 다이아몬드 버킨백은 희귀템으로 수집가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악어가죽에 18캐럿 화이트 골드와 다이아몬드로 장식되었으며 선명한 스칼렛 컬러를 가진 
제라늄 35가 가장 인기 있는 아이템이다. 

가장 인기있는 제라늄 35 에르메스 다이아몬드 버킨 백
화이트 골드와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에르메스의 더 다이아몬드 버킨 백

<< 세상에서 가장 비싼 샤넬 핸드백은? >> 

4. 261000달러 (한화로 약 3억 5천만 원)
샤넬 다이아몬드 포에버 ( Chanel Diamond Forever)

 2008년 샤넬의 칼 라거펠트는 플랩 백 스타일로 악어가죽을 사용한 다이아몬드 포에버를 출시했다. 
총 3.56 캐럿의 344개의 다이아몬드가 샤넬 로고에 박혀 있으며 
스트랩을 포함한 하드웨어가 화이트 골드 소재로 만들어졌다.
amfAR의 Cinema Against AIDS의 기금 마련 행사에서 마돈나가 다이아몬드 포에버를 들고 있는 사진으로 유명하다. 

샤넬의 다이아몬드 포에버 - 
amfAR의 Cinema Against AIDS 에이즈 퇴치 기금 마련에서 샤넬의 다이아몬드 포에버를 들고 있는 마돈나

 

<< 장 폴 고티에의 에르메스 쏘 블랙 시리즈 ( Hermes so black) >> 

3.  208000달러 (한화로 약 2억 8천만 원)
에르메스 쏘 블랙 버킨 ( Hermes so black birkin) 

장 폴 고티에가 2010년 에르메스의 디렉터 자리를 물러나면서 열린 마지막 컬렉션에서 선보인 쏘 블랙 라인에 
포함된 에르메스 쏘 블랙 버킨백은 PVD 하드웨어를 장착한 한정판 시리즈이다.
매트한 블랙 컬러감을 보여주는 나일로티쿠스 ( niloticus ) 악어 소재이다. 

블랙 PVD 코팅을 한 에르메스 쏘 블랙 시리즈
장 폴 고티에의 마지막 에르메스 디렉션인 쏘 블랙 버킨 백 - 한정판으로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 세상에서 가장 비싼 핸드백, 에르메스 >> 

2. 139230달러 (한화로 약 1억 8천만 원)
에르메스 메탈릭 버킨 ( The metallic Birkin )

2005년에 한정판으로 출시되었다. 
실버와 브론즈로 제작되었으며 25cm 크기로 일반적인 버킨백의 사이즈보다 작게 디자인되었다. 

에르메스의 더 메탈릭 실버 버킨 백
에르메스의 더 메탈릭 브론즈 버킨 백

 

 

1. 137000달러 (한화로 약 1억 7천만 원)
에르메스 옹브레 버킨 (Hermes Ombre Birkin)

에르메스의 옹브레 버킨백은 2019년도에 출시되었다. 
매우 희귀한 바라누스 살바토, 물왕도마뱀 ( Varanus salvator ) 가죽으로 제작되었다. 
필라듐 소재의 하드웨어로 장식되어 있으며 안감은 파르케민 ( Parchemin ) 쉐브론 가죽이다. 

세상에서 가장 비싼 핸드백, 에르메스 옹브레 버킨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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