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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에 모습을 드러낸 영화 크루엘라
이제 더 이상 크루엘라 데빌은 모피에 집착하지 않는다.
크루엘라는 발렌시아가와 지방시 풍이 지배했던
50년대와 60년대 파리적인 귀족적인 패션을 조롱하며
비비안 웨스트우드와 알렉산더 맥퀸으로 넘어가는
영국적인 스트리트 패션 , 고전적인 양식에 뒤틀림과 해학을 넣은 저항을 정신을 담아낸다.
" I hope I DO ! "
영화 크루엘라 패션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친 디자이너는
영국을 대표하는 비비안 웨스트 우드와 그리고 알렉산더 맥퀸
한분은 남아 여전히 왕성한 컬렉션을 선보이지만
한분은 이제 그 DNA를 승계하는 컬렉션으로 아쉬움을 대신하고 있다.
<< 크루엘라의 레드 패션에 영감을 준 알렉산더 맥퀸, Alexander MacQueen >>
2020 f/w 컬렉션 >>
블랙과 레드
강렬한 컬러의 대비는 압박감을 느낄 정도로 경이롭다.
컬러의 대비만크이나 스타일의 거대한 부풀림 역시 보는 관객과 입는 모델 모두에게 놀라움을 준다.
알렉산더 맥퀸의 생존의 실험정신은 보다 현실적인 스타일의 조합으로 바뀌었지만
여전히 알렉산더 맥퀸의 하우스에서는 그의 DNA를 계승하려는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 바이 아그네스 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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