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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 인 패션

넷플릭스 홀스턴의 드레스를 구입할 수 있는 방법 , Halstone x Netfl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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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드레이프를 구현한 드레스 , 

반짝이는 소재와 드레이프가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실루엣, 

몸을 구속하지 않는 고대 그리스 여신과 같은 유려한 아름다움 , 

이 모든 것을 실물로 구현해낸 1970년대 미국을 대표하는 "홀스턴" 제국을 만들어낸 디자이너 홀스턴

로이 홀스턴 프로윅 (Roy Holstone Frowick ) 

에이즈로 인해 1990년 죽음을 맞이 했지만 여전히 건재한 그의 왕국 홀스턴, Holstone가 넷플릭스에 공개되었다. 

 

Holstone x Netflix

홀스턴 x 넷플릭스 

 

파리를 중심으로 럭셔리 패션이 돌아가던 1970년대 미국의 패션은

가장 많은 수의 소비 시장을 가지고 있었지만 결코 세계 패션 시장을 움직일 수 없었다. 

그러나 홀스턴이라는 영감과 열정과 감각 그 자체인 한 천재 디자이너에 의해 

럭셔리 아메리칸 패션은 전 세계적으로 1970년대와 80년대 화려한 꽃을 피우게 된다. 

재클린 케네디가 취임식에 썼던 필박스 모자를 필두로 홀스턴의 거대한 왕국이 시작되고 

번성했으며 결국 홀스턴 스스로에 의해 멸망의 길로 들어선 시점까지 

넷플릭스 홀스턴은 빠른 템포로 그 과정을 총 5부작에 담아 내었다. 

그리고 넷플릭스 홀스턴에 매료된 시청자들이 홀스턴의 디자인을 직접 소장할 수 있도록 캡슐 디자인을 선보였다. 

 


<< 아래 사진을 클릭하면 홀스턴의 캡슐 디자인 판매 사이트로 들어갑니다. >> 

홀스턴과 넷플릭스으 리미티드 컬렉션 

<< 아래 사진을 클릭하면 홀스턴의 캡슐 디자인 판매 사이트로 들어갑니다. >>

 

홀스턴과 넷플릭스의 리미티드 컬렉션 

 


 

현재 홀스턴을 이끌고 있는 디렉터 로버트 로드리게즈와 함께 넷플리스는

홀스턴 생전의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은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다. 넷플릭스 드라마 속에 등장한 라이자 마넬리 , 비앙카 재거등 홀스턴에게 영감을 주었던 사교계의 탑이었던 배우, 모델, 명사들을 지칭하는 홀스터네트(Holstonette)라는 이름의 컬렉션은 총 11개의 디자인으로 구성되었다. 올 8월에는 미국의 삭스 피브스 애비뉴, 니먼 마커스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판매가 이루어진다고 한다. 


 

넷플릭스 그리고 홀스턴 

 

반짝거리는 소재와 밑으로 갈 수록 퍼지는 플리츠 주름의 의상은 홀스턴을 대표하는 시그니처이다. 

두 팔을 벌리면 플리츠 주름이 반원으로 펼쳐지며 드라마틱한 아름다움에 놀라게 된다. 

 

 

홀스턴 넷플릭스 드라마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드레스 중의 하나이다. 

저지 소재로 디자인되어 몸을 구속하지 않으며 자연스러운 실루엣으로 빛나는 절정을 보여주는 드레스이다. 

 

 

홀스턴 넷플릭스 초반 , 홀스턴의 패션이 성공으로 가는 첫 발걸음을 떼게 만들었던 드레스 

극 중 엘사가 팔을 벌리면서 가봉을 하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비앙카 드레스로 불리는 미니멀하고 섹시한 드레스이다. 

70년대 디스코의 열풍이 느껴지는 대담한 스타일이다. 

 

루미닉 한 소재와 염색기법은 걸을 때마다 아름다운 드레이프로 출렁거린다. 

홀스턴의 장점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홀스턴 넷플릭스 드라마에서 이미 성공의 중심에 선 홀스턴을 더욱 견고하게 만들어준

리자 플리츠 루미닉 드레스 

 

 

마사 그레이엄의 페르세포네를 위해 디자인한 홀스턴의 거의 마지막 디자인

홀스턴이 디자인한 시그니처들이 지나가는 마지막 장면에서 나도 모르게 감정을 건드리는 울컥함이 느껴졌다. 

 

 

넷플릭스 드라마 홀스턴에서 엘사가 스튜디어 54에 입고 등장한 홀터 넥 드레스 

몸매를 아름답고 우아하게 만들어주며 당당하고 멋진 포즈를 취할 수 있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스타일이다. 

 

 

 

 

 

 

미국이 자랑하는 가장 유명한 디자이너 중의 한 명인 홀스턴

세련된 스타일링과 도도한 말투 

끊임없이 피워대는 담배마저 하나의 포즈로 만들어 버리는 매력이 넘치는 역할을 

이완 맥그리거가 맡았다. 

홀스턴과 거의 동일인물인 듯 그의 연기는 아름다웠다. 

또한 홀스턴의 초창기 작품부터 그의 마지막 작품까지 홀스턴의 드로잉이 가득한 사무실 풍경에서 홀스턴의 별장까지 

그의 고상한 취미와 모던과 세련을 향한 끊임없는 욕망이 투시된 멋진 드라마이다. 

 

 

 

 

<< 바이 아그네스 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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