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컬러로 가득할 봄을 위한 전시회, 테레사 프레이타스 사진전, 더 현대 서울,

포르투갈 리스본을 검색하다가 알게 된 사진전 

테레사 프레이타스 사진전이 2022년 4월 24일까지 더 현대 서울에서 열리고 있다. 

포르투칼 리스본이 아름답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작가의 사진 속에 담긴 포르투갈의 풍경들은 

투명하고 밝은 레이어를 사진위에 덮어 놓은 듯 하나하나가 빛나는 아름다움으로 가득해 있다. 

코로나로 인해 해외로 나갈 수 없었던 1990년생의 이 젊은 작가는 

본인이 살고 있는 포르투칼 리스본 등 다양한 장소에서 아름다움을 담고자 노력했다고 하는데 

아름다운 컬러로 가득해서 사진을 보고 있으면 이 세상은 이렇게 행복하고 고요하구나 위로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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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레사 프레이타스 : 스프링타임 딜라이트 

테레사 프레이타스 : 스프링타임 딜라이트 

테레사 프레이타스 : 스프링타임 딜라이트 

테레사 프레이타스 : 스프링타임 딜라이트 

 

꽃과 나무 식물과 정원 그리고 바다와 하늘 구름과 나지막한 집들의 풍경들은 

잔잔하고 여유있는 봄의 풍경들이다. 

따뜻한 햇살을 받으면서 야외에서 오후의 티타임을 즐겨도 좋을 것처럼 

공기는 맑고 태양은 밝고 주위는 고요하다. 

 

 

테레사 프레이타스 : 스프링타임 딜라이트 

 

노는 것을 일이라고 부를 수 있다는 작가는 

그녀의 예술성을 인정받기 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테레사 프레이타스 : 스프링타임 딜라이트 

 

전시회는 총 6개의 섹션으로 나뉘어 전시된다고 한다. 

꽃, 봄, 꿈 , 컬러, 도시, 라 무라야 로하 , 물 

양귀비 꽃의 붉은 유혹, 르네 마그리트의 몽환적인 꿈, 리스본의 도시 컬러, 스페인의 라 무라야 로하, 

투명한 물빛의 핑크빛 해안이 절로 카메라를 누르게 만든다는 그녀의 작품들 

직접 가본 일은 없지만 그녀의 사진을 보고 있으니 포르투갈의 여행이 머스트 두잉 일 순위가 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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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레사 프레이타스 : 스프링타임 딜라이트 

테레사 프레이타스 : 스프링타임 딜라이트 

 

작가에게 영감을 주는 작업실 풍경과 어떻게 다양한 업체들과 콜라보를 진행하고 있는지 엿볼 수 있는 비밀 노트까지 

이 봄이 가기 전에 

더 현대 서울에서 테레사 프레이타스 스프링타임 딜라이트전을 감상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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